조정방어율로 살펴봐야... 투고타저나 타고투저 보정이 가능하지 않겠냐

1.유먼(12) - 150.0 (179.2이닝)

2.린드블럼(15) - 141.7 (210이닝)

3.옥스프링(13) - 132.9 (183.1이닝)

4.레일리(17) - 132.7 (187.1이닝)

5.옥스프링(14) - 129.8 (184.1이닝)

6.레일리(15) - 128.8 (179.1이닝)

7.유먼(13) - 123.5 (193.1이닝)

8.레일리(16) - 120.5 (184.2이닝)

9.사도스키(10) - 119.5 (169.2이닝)

10.레일리(18) - 109.9 (178.1이닝)

레일리는 확실히 1선발 탑티어 느낌하고는 거리가 있음 지난해 후반기 제외하면 쭉 그랬던거 같고

생각보다 옥춘성님이 더 좋은 투수였단게 기록으로도 나옴. 잘막기도 잘막고 이닝소화력도 개좋음

나이가 많고 빙시진때 2년 뛴거라 저평가가 좀 있는듯.

단일시즌 임팩트로 보면 평균자책점 개좋았던 12유먼과 210이닝 먹은 15린드블럼이 투탑이고

누적으로 보면 역시 오래 버틴놈인 레일리가 제일 좋고 옥춘 성님도 두시즌동안 꾸준히 개잘해줌

(윾먼은 12년이 진짜 잘했으나 어째 해가갈수록 성적이 떨어지는게 보여서 14때는 뭐...)

포시 임팩트는 역시 린드블럼이 강하긴한데 유먼도 12준플이랑 플옵때 공헌 많이했고...

진심 롯데 외국인 투수는 린드블럼 옥스프링 유먼 레일리중 누굴 뽑아도 걍 취향차이라 봐도 무방할듯 누가 하나 압도적 원탑이다 할만한 선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