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고 이제 성인이 되어가는데.

하루하루 건강상태가 조져지는게 느껴져서

괴롭고 또 공부도 마음껏 못해서 힘들당




우선 어머니의 공부 독촉 땜에 좆되개

못쉬는 탓도 있지만 가정사는 볶끄러워서 생략



우선 건강이 씹창났다

방이 너무 건조하고 춥다

이건 둘째치고 매일 사는데

비염이랑 몸살감기땜에 너무 힘들고

피곤하다. 약은 가급적 안먹으려하는데

시험기간이라서 졸리기 때문임.



비염스프레이도 효과가 없다

소화는 또 오죽 돼냐 멀 쳐먹고

소식하려해도 속은 안좋고

소화도 안되어서 항상 복부가 아프다




눈도 침침하다.. 진짜

화질이 1080에서 480p된 느낌

잠을 잘안자서 그런듯


잠이 안온다

매일 밤마다 더 공부할 마음에 잠을 못잔다

집중은 새벽애 잘안되는데

시간에 대한 욕심이 큰 탓이다. 미련한거임




공부란게 참 이상적으로 진행이 안된다

그냥 왠만한 고2정도 몸 가지면 좋겠는데

시발 매일 흐물흐물... 정상체중임 오해 ㄴㄴ

지금도 속 율렁거리고 어지럽다.




진짜 시발

내일 십만원정도 들고 약국가서

오메가3 테아닌 파밍하려함.

국내에 다 있는지 몰겠네


아니 근데 영양제 직구하려면 통관번호 시발

특히 테아닌 시발 저거 해외상품인데

미성년자라 인증서 받기 번거롭던데 ......



아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