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어리더팀은 80개 정도이며, 약 20개 팀이 프로구단과 계약하고 활동 중이다. 따라서 치어리딩 업계의 경쟁은 치열하며, 인기 치어리더가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팀으로 이적하는 경우도 많다. 국내 치어리더는 시즌 중엔 경기장에서 치어리딩을 펼치고, 비시즌이거나 경기가 없는 날엔 ‘행사’에 초청된다. 미국과 달리 국내 치어리더팀은 홈, 원정게임에 모두 참가한다. 매일 출근해 치어리딩 업무를 하지만 수당과 부수입을 합쳐 월 100만∼250만 원을 받는다.

한국 치어리더는 대부분 구단이 아니라 기획사 소속이다. 구단 유니폼을 입고 일을 하지만 파견 직원이다. 이 때문에 구단은 기획사를 외주업체라고 부르기도 한다.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치어리더 가운데 하나인 박기량(27)씨는 기획사에서 월급을 250만원 정도 받는다. 한 유명 기획사 대표는 “국내최고 치어리더가 월 250만원쯤 받는다”며 “막내들은 학교에 다니며 아르바이트로 일해 월 50만~70만원을 받는다”고 말했다.

—————————————————-
경력 쌓이고 인기 올리가면 페이가 오르는 구조
박기량처럼 월250 받는 치어도 있고 최소 월100은 받음
파트타임 뛰는 좆고딩들은 월50-70정도..



.
.


NFL 치어리더는 경기당 70∼150달러(약 8만4000∼18만 원)를 받는다. NFL은 한 시즌에 팀당 16경기를 치르며, 홈에서 8경기를 펼친다. 따라서 치어리더의 수입은 연 500∼700달러(약 60만∼84만 원)에 불과하다.

미국의 치어리더는 비시즌 동안 각종 행사에서 공연하고 화보 등을 촬영하지만 ‘가욋돈’은 무척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NBA 등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다.

———————————————————-
미국 프로 종목 치어들은 그냥 자원봉사 수준
여긴 그냥 돈보단 치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애들임
오디션 한번 하면 경쟁률도 200:1 정도..



.
.


급여는 고정급과 경기당 급여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경기당 6000엔(약 5만6000원), 이벤트 출연비와 교통비 2000엔(약 1만8000원)을 2018년 모집공고에 제시했다. 고정급으로 받으면 월급 16만엔(약 151만원)에 교통비 별도지급이다.

————————————————
월급 150(대신 시즌 내내 개근해야 함) vs 한경기 일당 6만원정도.. 양자택일









한국이 젤 대우가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