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시 이윤원은 강민호는 무조건 잔류한다라고 생각하고 제대로된 협상자리조차 시작하지 않음

2. 이윤원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고민하는 손아섭만 주시하면서 손아섭에게 4년 100억 이상 베팅썰 돌자 협상과정에서 소외감 느낀 강민호가 처음으로 흔들림

3. 강민호가 흔들리고 있다는 소문이 돌자 이윤원이 삼성 프런트에 전화해서 강민호 영입 의사 있는지 물어봄

4. 당시 강민호 영입은 가능성이 없다 생각해서 꿈도 꾸지않고 정의윤 영입 준비하던 칩성 프런트는 이윤원의 전화를 받고 강민호가 흔들리고 있다는 소문이 단순루머가 아님을 직감하고 이윤원에겐 강민호 영입의사가 없다고 얘기하고 바로 정의윤 포기하고 강민호 영입에 나섬

5. 칩성 프런트의 강민호 영입의사 없다는 얘기에 안심한 이윤원이 강민호 에이전트(손아섭 에이전트와 동일)에게 삼성은 강민호 영입의사 없다고 했다며 55억 후려치기를 시전

6. 당황한 에이전트는 지금 강민호 협상금액에 대한 입장차가 너무 크니 그럼 손아섭 건부터 협상하자고 함

7. 그사이 칩성 프런트가 강민호에게 92억 제시함. 보상금까지 합하면 122억 규모

8. 강민호는 답답한 마음에 직접 꼴런트를 두번이나 찾아가서 자신을 잡아달라고 했지만 손아섭에만 정신팔려있던 이윤원 눈치 전혀 못챔

9. 갑자기 강민호 삼성 영입썰이 야구판에 급속도로 퍼짐

10. 다급해진 이윤원이 55억에서 옵션 덕지덕지 붙은 75억으로 상향 제시했지만 이미 삼성에게 92억 보상금까지 122억 제시받은 강민호는 마음이 상할대로 상해서 후에 진정성 드립이 이것땜에 나옴

11. 강민호의 삼성 이적이 유력해지자 이윤원은 면피용으로 꼴데팬들 비난을 덜받으려고 75억에서 80억으로 5억 올려서 최종제시했지만 거절당함

12. 강민호 이적결정. 92억 중 12억 플러스 옵션 빼고 80억만 언론공개

13. 강민호를 55억 후려치기하려다 칩성에게 뺏기고 다급해진 이윤원은 강민호에게 최종 제시했던 80억으로 당초 영입의사조차 없던 민병헌 영입함

14. 이윤원이 대대적인 꼴데 포수 환장스틱 4인방 육성 언플기사로 꼴데팬들 행복회로 돌렸지만 현실은 나나랜드 1할에 포수 폭망하고 그나마 막판에 안중열이 나나랜드보단 상대적으로 나은 결과만 얻음

15. 꼴의지 기대하는 꼴데팬들의 반응을 알기에 이윤원이 작년처럼 한화 프런트에 전화걸어서 양의지 영입의사가 있는지 떠보기도 했지만 결국 지역라이벌인 NC로 양의지 넘어가고 또 작년처럼 포수 육성 언플 기사 대대적으로 뿌리는 중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