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할때 진짜 아프긴 아픈데 못참을정도는 아님.

딱 참을만할정도로 아픔(털이 굵을수록..난 얇은편이라 덜아팠다더라)피나는사람도 있다는데 난 안났음.

제일 아픈게 그냥 몸에있는애들이고

기둥, 알, 뒤는 따끔한 정도더라. 생각보다 안아파서 놀랬다. 특히 알


하고나서 좋은점은
ㅅㅅ할때 느낌이 ㄹㅇ 다름ㅋㅋ살이랑 살이 닿는느낌이라 좋은거같다. 특히 고운 살이라서ㅋㅋ
입으로 해주다가 털 먹이는일도 없어짐. 뭐 이건 장점이라고 하긴 그렇고 그냥 그렇다고.

뒤에 하면 방구뀔때랑 똥쌀때 개운하다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싸고나서 닦을땐 ㄹㅇ 개운함. 비데할때도 더 좋은거같은건 기분탓인거같긴함


하고나서 안좋은점은
소변볼때랑 샤워할때 보면 ㄹㅇ 적응안된다...재금 이틀차라 그런진 모르겠는데..완전히 밀어놔서 ㄹㅇ 적응안됨 진짜 좆같이생겼다는말이 왜 생겼는지 알거같음.

난 보름~한달쯤 있다가 리터치할건데, 모양을 낼지 안낼지는 고민중임. 아마 삼각김밥으로 가지않을까 싶다


질문 받는다.
샵가서한게 아니라 지인의 지인한테 받은거라 가격얘기는 패스. 난 밥한끼 사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