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훈련소 화장실딸 
난이도: ★

어지간한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다들 훈련소 딸 쳐봤을듯

2주정도 참고 참다가 화장실에서 딸 쳤는데 진짜 퓨븃퓨븃하고 나오더라 

인생 딸 중 하나임




2. 자대 화장실딸 
난이도: ★

불침번 근무 중에도 치고 평상시에도 치고 

이건 안 쳐본 사람 찾기가 더 힘들듯



3. 야지딸
난이도: ★★

말 그대로 야지에서 딸치는거임

이건 사회에서 많이 쳐봤음 

훈련장이나 부대 근처 야지 풀숲같은 곳에서 딸치기 때문에 안 들킴

장갑차타고 대규모전술훈련가서 갈대밭에 딸친 게 기억에 남는다.

꼬추는 뜨거운 물을 싸는데 피부는 차가운거 개꿀 

내가 이 맛에 야외딸을 못 끊는다




4. 창고딸
난이도: ★★★

나 혼자 관리하는 창고가 있었는데 거기서 딸 많이 쳤다.

창문도 있고 옆에 사람들 지나다녀서 들킬까봐 조마조마했음

망가 몰래 반입해서 창고에서 보며 딸쳤는데 진짜 너무 행복했다 그 순간은




5. PX딸
난이도: ★★★★

PX병일 때 쳤던 딸임

이건 시도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고 연구가 있었다.

PX내부의 CCTV 사각지대를 찾아야했고 딸치는 것처럼 보이면 안 됐음

혹시 나중에 누가 CCTV 보더라도 그냥 딴짓하는구나 싶게끔


처음엔 완전 사각지대인 애들 냉동먹는 테이블에서 딸쳤다.

나중엔 대담해져서 CCTV에 보이는 컴퓨터 앞에서 딸도 침 

물론 뒤돌아서서 컴퓨터하는 것처럼 보임


마지막엔 과자코너 사이에서 과자 정리하는 척하며 딸친 적도 있는데 

이 때 켈로그 표지에 있던 여자모델보면서 딸 침







6. 국군수도병원딸
난이도:★★~★★★★★

난이도가 ★★~★★★★★인 이유는 장소에 따라 매우 위험하기 때문

난 이 딸딸이 치다가 기절할뻔했음


★★ 병원 화장실
부대 화장실과는 다르게 병원 화장실은 밖에 소리가 잘 들리기 때문에 숨 죽이며 쳐야함

내가 진짜 숨 개참으면서 딸치다가 "성교 두통"이란 병에 앓았다.

이 때 섹스 한번 못 해보고 죽는건가 싶었는데 다행히도 일주일 지나니 사라짐



★★★★★ 병원 샤워실
화장실은 그나마 좀 멀리있는데 샤워실은 진짜 들키기 쉽고 옆에 사람있었을 때도 있었음

이 때 진짜 손목과 손가락의 움직임을 X Y Z 축으로 인식하며

존나 세밀하게 딸쳤음 손에 싸고 뭉게서 물에 흘려버림 

이것도 인생 딸 중 하나 





7. 훈련 근무 딸
난이도: ★★★

유격장가서 2명이서 근무 서는데 이게 같이 안 붙어있고 야지에 좀 떨어져서 슨단 말이야

존나 어둡고 해서 이때다 싶어서 딸침

갈대밭에 가려서 아무것도 안 하는 척 주머니에 손 넣은 척하고

서서 손목만 움직여서 딸쳤는데 이것도 인생 딸이다.




전역하고는 야외딸 몇번 안 쳤는데 옛날엔 많이 쳤음

트럭에 오줌 누다가 꼴려서 딸 친 적도 있고 건물 옥상에서 하늘보면서 딸도 치고

들킬 것 같다는 심리적 압박감이 너무 좋다.


나같은 새끼는 진짜 잡아가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