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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하다가 걸린 썰.jpg

ㅇㅇ(39.119) 2019.02.03 09:13:46
조회 442 추천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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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인터넷 댓글도 안다는 스타일이지만 저처럼 성매매 단속에 걸려로 험한 경험하시는 사람이 최소화되기를 바라며 글을 남깁니다.



경찰은 실적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성매매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단속에 안걸리실것 같으십니까?

저도 오랫동안 그렇게 지내왔습니다만 결국 치욕스런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단언컨데 경찰력 부족으로 아직 안 걸린 것 뿐이며 단속에 걸리는건 시간문제 입니다.



경찰이 이런 사이트나 업소를 모를 거라 생각하십니까? 저는 어리석게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성매매 단속 경찰 실무자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이더군요.


그들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여러분과 같이 능숙하게 사용하며 오히려 직업적으로 이런 사이트를 모니터링하고 충분한 물증 확보를 위해 며칠을 준비합니다.

때문에 경찰력 한계로 모든 업소를 단기간에 단속하지 못하는 것이며 단속되어 업소가 폐업하는 그 순간에도 업소가 생기고 이용자가 생기는 것입니다.


즉, 단속되는건 확률과 시간 문제입니다.



저는 몇 달에 한번 수준으로 오피를 이용했습니다만 지금은 마음의 성욕을 모두 거세 당했습니다.


그러면 성매수자로 단속에 걸리면 어떤 치욕스런 경험을 하는지 생각나는데로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그날 8시로 강남 모 오피를 예약하고 10분전에 건물에 도착했습니다.

건물앞에 경찰차 한대가 서 있길래 재수 없네라고 중얼거리며 올라갔는데 평생 잊을수 없을 만큼 정말정말 재수 없는 날이 되었지요. 그차가 단속차량 중 한대 였던겁니다.


8시 50분 쯤 일을 치르고 현자타임으로 누워있는데 오피 현관문 도어락 비번을 누르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뭐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건장한 30대 사복경찰 2명이 스마트폰 조명을 켜고 동영상을 촬영하며 들이 닦쳤습니다.



1) 저와 오피녀는 이불만 덮고 있었는데 증거 확보한다며 이불을 걷어내고 음부 노출을 촬영했습니다. 매우 치욕스러웠습니다.

그닥 소심한 성격도 아닌데 머리를 망치로 맞은 것처럼 아무 생각도 안나고 이후에는 얼빠진 상태로 시키는데로 하게되더군요.

증거인멸, 발뺌, 우기기, 달아나기 이런거 절대 불가합니다. 나중에 듣고보니 실장실을 우선 덮쳐 증거확보하고 추가 증거 확보를 위해 제 성매수 현장을 잡기위해 10여명의 경찰이 2중 3중 방어선 구축하고 덮친것 이었습니다.


그렇게 현행범으로 콘돔 등 추가로 증거 촬영하고 옷 입으라고 하더군요.



2) 이후에는 오피 건물 계단에서 완전 주눅든 상태로 경찰이 불러주는데로 사실 내용의 자술서를 썼습니다.

한참 아래 동생뻘도 안되는 경찰이 진행과정에 강압이 있냐고 물어가며 진행하는데 이미 정신적 충격을 크게 받은 상태에서 아무런 의미없는 의례적인 물음이었습니다. 강압은 없었지만 증거 확보를 위한 음부 촬영은 인권침해 입니다.

하지만 어디다 하소연할수도 없는 성매수남인지라 당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폭행, 사기 등과 달리 자기입장을 공개적으로 드러낼 수 없는 창피한 성범죄라는걸 경찰도 잘 알고 있겠지요.



3) 그 과정에서 신분증은 물론 직장과 집주소까지 제시해야했습니다.

검찰청으로부터 우편물을 받을 주소지를 기재해야하는데 집에서 받으면 들통이 나게되니 대개 회사 주소를 쓴다고 친절하게 조언해주었습니다.


1페이지 자술서를 다 쓰고 다시 오피룸으로 돌아가서 젊은 경찰관 2명, 오피녀와 함께 어딘가 있는 단속지휘부의 명령을 1시간 이상 어색하게 기다렸습니다. 저와 오피녀는 존 스쿨 교육이수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리된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의미이고 이후 어떻게 처리될지 모르니 혼란스럽기만 했습니다.


11시쯤 지휘부의 명령에 따라 건물밖에 있는 봉고차에 오피녀와 떨어져 탔습니다.

거기서도 30분을 기다려 남자가 3명 더 탔는데 업주, 실장, 남자 알바1이었습니다.

이후 ㅇㅇ경찰서로 출발 했습니다.

서초경찰서, 구로경찰서, 종로경찰서와 같이 큰 경찰서 신세를 이렇게 지게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거기서 오피녀와는 칸막이로 구분된 테이블에서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어서 이 순간이 끝났으면 하는 바램뿐인데 현실은 기다림 기다림 또 기다림이었죠.

그러는 사이 아마도 다른 차로 남자 알바 N명이 더왔습니다.

저와 오피녀는 이미 진술서를 썼는데 업주, 실장, 알바 N명은 거기서 진술서를 한참 동안 썼습니다.

저는 거기서 성매수남으로 불렸습니다.

업주, 실장과 알바들은 반말로 부르고 구속수사 된다며 완전 범죄자 취급했고 저와 오피녀에게는 너무 걱정말라며 사람대접은 해주더군요.

업주는 수백만원 현금 압수, 오피룸 폐쇄, 증거물 집기 압수, 징역형 이라더군요.

또 알바들은 20대 초반 어린친구들이 용돈 좀 벌자고 알바하다가 구속수사 받고 벌금형 받아 빨간 줄 받는다 합니다. 안쓰러운 맘이 들었습니다. 결국 그리 됬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곤 다시 저도 신분증 제시하고 전산에 주민번호등을 입력 당했습니다. 흔한말로 빨간줄 가는 순간이었죠. 새벽 1시의 쌀쌀한 날씨였지만 등에 식은 땀이 났습니다.


이후 경찰서내 상급 부서 00계에가서 다시 신상정보와 진술서를 써야 한다고 해서 이끌려갔는데

황당하게도 당직자가 근무시간이 아니니 내일 아침 10시에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지옥같은 경찰서에 다시 올 생각을 하니 놀라 다리에 힘이 빠지더군요. 당장 내일 회사에 뭐라 말하고 와야 하는지도 난감했습니다.


그걸로 그 날의 험한 일은 끝내고 경찰서 앞에서 택시를 타고 집에오니 새벽 2시 30분이더군요.

복잡한 생각에 눈물이 찔끔났지만 위법행위 사실은 돌이킬수 없었습니다.

아는 경찰관에게 부탁해볼까하는 생각도 했지만 이미 자술서까지 쓴 마당에 쫄팔리기만 할꺼라 관두었습니다.

나중에 돌려서 물어보니 이미 증거 확보되고 자술서까지 쓴 상황은 대통령이 와도 되돌릴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불편한 밤을 보내고 담달 출근하여 급한 병문안을 간다하고는 00경찰서로 갔습니다.

빨리 처리하고 어서 회사로 복귀하고 싶었지만 50 초반의 경찰관은 아실만한 분이 왜 그러셨냐는 핀잔부터 시작해서 어제 발생한 사건 (?)을 자세하게 다시 진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넓은 경찰서 사무실에서 주민번호, 연소득, 직장, 가족구성, 집/직장주소, 학력 등등 모든 신상을 불어야만했고 6하원칙으로 나는 성매수를 했다고 다시 진술해야 했습니다.


어제 쓴 자술서는 별개랍니다.

밝은 아침 10시에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불미스러웠던 일들을 하나하나 다시 이야기하는데 매우 괴로웠습니다.

그렇게 작성된 진술서에 사인과 지장을 찍고 범죄자 시스템같은 곳이 제 지문을 전산으로 다시 입력했습니다.

돌아보니 저멀리 오피녀도 와서 똑같이 하고 있고 알바 하나는 정말 구속됬는지 맨발 슬리퍼 신고 손목엔 의자에 묶인 수갑까지 있었습니다.

그렇게 취조를 마치고 나오는데 제가 범죄자가 되었다는 사실에 괴로웠습니다


저는 여러명의 경찰에게 후속 과정을 물었고 매 번 경찰들은 이제 수사서류를 검찰로 넘길테고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되었다는 우편물을 받고 존 스쿨 교육을 받으면 일이 끝난다고 안내했습니다만 실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후속 절차를 몰랐던 것인지 일부러 속인 것인지 지금도 궁금합니다.



4) 며칠 후 근무중 갑자기 검찰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회의 중인데 후후 앱에 '검찰청'이라고 떡하니 떠서 남이 볼까봐 엄청 놀랐습니다.

내용은 며칠 후 ㅇㅇ지방검찰청 000호실로 출두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경찰의 안내와 달리 검찰의 전화를 받았고 며칠 후 출두하라니 매우 짜증이 나고 혈압이 올랐습니다.


별수 없이 회사에 핑계대고 휴가를 내어 해당일에 검찰청에 갔습니다. 작은 사무실 안 쪽엔 30대 초반 오징어 여자 검사님이 계시고 저는 입구에 있는 늙은 주무관에게 또 다시 진술서의 사실여부를 하나하나 확인하고 대답해야 했습니다. 괴로웠습니다. 그리곤 반성문 1장을 꽊채워 써서 오징어 검사님께 드렸습니다.

검사님은 '알만한 분이 왜 그러셨어요!'라고 훈계를 시작하며 초범이니 존스쿨 교육받는 조건으로 기소유예로 선처하신다 하셨습니다. 경찰서에서 3번, 검찰청에서 주무관과 검사에게 2번 총 5번의 창피한 훈계를 들었네요.

저는 다시 사무관에게 넘겨졌고 날짜와 기관명이 손글씨로 적힌 메모지를 받았습니다. 국가의 업무인데 어설프게 통보받으니 그거도 기분 나쁘더군요.

제가 당시 가장 궁금했던 점인 주소지로 검찰 우편물을 받게 되는지 물었더니 사무관은 그 메모지로 끝이라 했습니다. 덕분에 후련하게 검찰청을 나왔습니다.



5) 한데 2주뒤 옆 팀 팀장이 사무실에서 큰 소리로 "야! 홍길동! 너 검찰에서 우편물 왔다! 뭔 일이냐?"하면서 우편물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충격을 받고 뭐라 둘러댔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씨발!! 개새끼들!! 우편물 안 온다더니!!!

경찰이고 검찰이고 거짓말을 한 겁니다.


내용은 성매매 단속 걸린거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하였다는 몇자가 전부지만 앞 뒤로 너는 죄인이다라는 험한 내용이었습니다.

그 때 생각하면 지금도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사무실 사람들에게 들켰다면 회사를 나와야 했을 겁니다.



그 후 한 달 가량 지나서 지금은 2일간의 존 스쿨 교육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선 그나마 사람 대접은 해주네요. 상호 호칭이 선생님입니다.

참고로 강사이신 심리상담사는 원래 서로를 선생님으로 호칭합니다.

같이 교육 받는 분들은 30대가 주류이지만 40대 50대로 보이는 분들도 계십니다.

길거리에서 랜덤으로 뽑아온듯 대부분 인상이 평범하고 선해보이는 사람들 입니다. 교회 목사님 같은 분도 있네요.

분위기는 매우 수동적입니다.


남자들끼리 멀쩡한 교육 받아도 수동적인데 이 건 징벌적 교육이니 오죽하겠습니까.

아, 교육시간 1분이라도 지각하면 칼같이 입장 불가입니다. 1일차 2분 늦은 분은 거세게 항의했지만 입장 못했고 2일차 30분 늦은 분은 항의도 못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런분은 검찰로 통보되어 운좋으면 다시 교육 처분을 받지만 정식 재판받고 벌금형을 처분 받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교육 과정은 성매매와 무관한 성격/성향을 파악하는 설문조사 등의 일반적인 심리상담 교육이 대부분입니다. 총 2시간 정도 여성가족부에서 제작한 동영상을 보는 것이고 별로 교육적이지 않습니다. 성매매 나쁘다는 내용이고 그나마 남성들이 성매수를 지속할 수록 성공급이 확대되고 그 과정에서 여성들에게 직간접적 강제력이 가해진다는 내용을 새로 이해했습니다.

이 자리에 있는 성매수자들의 범죄의식을 새로이 하기에는 부실한 내용과 비중이었습니다.



이렇게 존스쿨 교육을 이수하면 저는 '성매매 단속 및 기소유예' 내용이 5년간 수사기록 조회시 나오게 됩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수사기록과 달리 확정 내용인 '범죄기록'을 조회하므로 사회생활에 문제 없다고하고 네이버도 그렇다고 하는데

그간의 검경의 거짓 안내에 호되게 당한지라 불안 합니다.


아! 단속된 그 날 떡값 내기 직전에 단속되어 7만원 굳은게 그나마 좋은 기억입니다.

글고보니 택시비를 그만큼 썼네요 ㅜ.ㅜ;



이제 마무리 합니다.



성매매 단속 경찰은 젊고 능력있고 전문적이고 치밀합니다.

다만 경찰력이 무제한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뿐입니다.

멀쩡한 여러분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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