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1. 민병헌이 돈값에 맞는 활약을 하며 홍성흔 정도의 혜자 FA가 된다
2. 손아섭은 주장직 달고 다른 타자들의 모범이 되어 꾸준한 활약을 한다
3. 전준우는 FA로이드 받아 2018년 수준의 성적 혹은 그 이상을 찍고 프리미어12에 발탁되어 한국의 2연패의 선봉장이 된다 그의 몸값은 90억에 육박한다
4. 이대호는 이대호다
5. 채태인은 천재다
6. 아수아헤는 제 2의 나바로에 17번즈의 수비가 더해져 내야에 안정성을 부여한다
7. 신본기는 작년이 플루크가 아니며 2년차 풀타임에서 마침내 3할 15홈런을 달성한다
8. 전병우의 작년 가을의 반짝한 모습은 진짜다
9. 안중열은 김준태와 함께 리그 평균 해주는 포수가 된다
10. 한동희는 작년 2군의 모습을 올해 1군에서 보여준다
11. 톰슨은 제 2의 린드블럼으로 완벽하게 1선발 역할을 해낸다
12. 레일리는 좌타에게는 여전하고 우타의 약점을 극복한다
13. 김원중은 양상문의 지도 하 제 2의 장원준으로 개조된다
14. 정성종과 김건국이 작년에 보인 좋은 모습은 올해의 예고편이다. 안정적으로 선발 자리를 잡는다
15. 내년의 신인상은 서준원이다
16. 선발 빵구를 윤성빈이 매꾼다
17. 손승락은 두 번째 FA에서 또 큰 돈을 받을 활약을 해 준다
18. 구승민과 오현택은 안퍼지고 여전히 잘한다
19. 진명호와 배장호가 퍼졌던 부분을 잘 털어낸다
20. 박세웅과 박진형이 부상을 극복하고 어게인 2017을 시전한다
21. 양상문은 같은 양씨 감옥님과 같이 투수 운용을 잘해 최고의 명장 대접을 받고 지금 인터뷰하는게 사실로 들어난다
22. 올해의 우승팀은 27년간 우승을 하지 못했다

II

1. 민병헌은 드러누우며 오버페이로 비판받았던 올해의 수준을 넘어 진짜 먹튀가 된다
2. 손아섭은 주장직 달고 스트레스가 늘어나 성적이 떨어진다3. 전준우는 FA로이드는 개나 줘 버리고 전발놈 모드가 된다 결국 재수를 한다
4. 이대호는 노쇠화가 생각보다 심각하다
5. 채태인은 맹구다
6. 아수아헤는 그 대통령 둘인 나라 출신 답게 태업하거나 드러눕는다 그 와중에 교체시기를 놓치고 작년 엘쥐꼴난다
7. 신본기의 작년 성적은 플루크며 예전과 같은 타격 ㅂㅅ으로 되돌아온다
8. 전병우의 작년 가을의 반짝한 모습은 허상이고 결국 수준 이하다
9. 안중열은 김준태와 함께 부상당하고 나씨와 또다른 김씨 포수가 마스크를 번갈아 낀다
10. 한동희는 영원한 2군 본즈다
11. 톰슨은 제 2의 에디튼으로 난타당하다 퇴출당하고 결국 kbo의 장수 외인이 그 자리를 대체한다
12. 레일리는 우타에게는 여전하고 좌타에게 도리어 약점을 드러낸다
13. 김원중은 제 2의 고원준으로 개조된다
14. 정성종과 김건국이 작년에 보인 좋은 모습은 허상이고 결국 선발진은 펑크난다
15. 서준원은 1군에 없다
16. 선발 빵구를 송승준이 매꾼다
17. 손승락은 매일 극장을 열고 재개약에 실패한다
18. 구승민과 오현택은 결국 퍼진다
19. 진명호와 배장호는 결국 어깨를 아작내 완전히 눕는다 20. 박세웅과 박진형 역시 마찬가지다
21. 양상문은 조원우가 그리울 정도로 못하며 지금 인터뷰하는건 순전히 언플이다
22. 최근 15년간 꼴지가 아니었음에도 4년 연속 꼴지한 덕분에 별명이 꼴인 어떤 팀이 마침내 닉값을 한다


I이 많을까 II가 많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