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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켄이 말하는 av 세계.jpg

ㅇㅇ(59.27) 2019.02.10 15:20:19
조회 532 추천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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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친구의 소개로 AV여배우가 되었습니다'라는 이들이 증가 중!



예전엔 스카우트 받고 들어온 이들이 대다수였지만, 요즘엔 친구 소개가 30프로, 스스로 응모(업계에서는 지원병이라고 불리움)가 20프로, 스카우트가 50프로 정도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직업과 겸업을 하는 이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며칠 전, 친구 소개로 데뷰한 모 여배우. 평상시엔 웨딩 플래너 직종에 종사중이라고 합니다. 특이한 경험은, 손님인 신랑에게 대쉬받아서는, 바람을 피면서 결혼식 프로듀스를 한 적이 있다는 것. 부카케!



또 다른, 친구 소개로 데뷰한 모 여배우는 모 자동차 전문 딜러로 일한다고 합니다. 역시 취급 엠블렘처럼 'H'한 배우였습니다.



②남자배우의 새로운 생존법 '카게무샤 배우, 등장!?'



여전히 남자 배우의 숫자는 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원인으로, SNS의 발달로 인해 들키기 쉬워졌다, 넷상에서 간단히 다른 사람의 섹♡를 볼 수 있는 환경으로 인해 여성의 알몸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졌다, 섹♡ 이외에도 관심가는 선택지가 늘어났다......이 정도 아닐까 하고 저는 추측해봅니다.



그런 와중에 '즙배우'에 이어 새로운 남자 배우의 생존법인 '카게무샤 남자배우'라는게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레벨이지만 발사가 굉장하다'할 경우에, 저와 닮은 하반신의 카게무샤 배우가 사정의 순간에 슬쩍 대역을 바꿔주는 겁니다. 지금까지 몇 번 가량 경험해봤는데, 모니터로 봐도 전혀 알아챌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그 날의 세번째 피니쉬로 마치 스포이트로 흘린 것 같은 사정을 하는 것보다야 낫지 않나, 뭐 그렇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발사 타이밍을 맞춰야만 하기 때문에, 피니쉬에 들어서면 오직 카게무샤 배우의 안색만을 살피면서 허리를 흔들게 됩니다. 목소리도 제가 '싼다~! 앗, 앗'이라며 카게무샤 배우 옆에서 동시녹음. 여배우에게 '마무리 펠라를 되도록 길고 하드하게 해줘!'라고 부탁해두고서, 몸둘 바 모르는 카게무샤 배우를 보며 즐거워하기도 합니다.



③AV업계가 '시간에 엄격해졌다!'



AV는 기본적으로 하루 1편 제작입니다. 5년 정도 전까지는 이틀에 한편 제작이었지만, 제작비 축소로 인해 하루 한 편 제작 성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저예산화가 계속되면서 제작자가 신경쓰게 된 부분이 스튜디오 연장 비용. 1시간 연장에 1만엔에서 3만엔씩 소모되버립니다. 그렇기에, 남자 배우는 발기 대기와 같은 시간을 쓸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또한, 남자 배우가 다수를 차지하는 촬영일 경우엔, 막차를 놓친 남자 배우에게 택시비가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엔 막차가 빨리 끊기는 순번대로 사정을 하게되는 결과가. 감독도 '고집의 감독'이 '체념의 감독'으로 바껴가고 있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무료 동영상 사이트가 없어진다면 조금 달라질 수 있겠죠. 무료 영상으로 즐긴다→AV업계에 이익이 돌아오지 않는다→제작비가 줄어든다→퀄리티만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저분들은 높아지기만 하는 악순환. '감동에는 가치를'이라는 정신을 잊지 않으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돈내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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