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부터 야구 미친듯이 좋아한 롯린이긴한데

전부터 보였던게 롯태형 오니까 한소리 하고 싶어서 써봄

롯데는 옛날부터 프론트 썩었다 하지만 선수와 연관된거인거 같음

이대호를 너무 좋아하지만 이대호가 너무 대단했기 때문에 구단이 이대호 위주로 했단는건

모든 롯데 팬들이 다아는건데 ... 너무 많은 포커스를 잡다 보니 

'어 니 잘하면하고 싶은데로 해 '

이렇게 된게 문화가 된거 같음....

진짜 소름 돋았던게 리대호 너트뷰에서 최형우 랑이야기 할때 

이대호가 느낌만 오면 된데.....

포텐을 가지고 있는 선수기 때문에 상승선을 타면 어디까지 올라갈지 모른데...

현재 야구는 테크니컬인데... 그래서 쿠사리 잔득 먹고 강정호 한테 델꼬 가드라..

근데.... 1주일 하고 니는 잘할꺼다 하고 끝낸다니....

대호형 '니는 감만 익히면 끝나' 이거 제발하지만...

비올때 우취되서 사직 복도에서 다들 러닝뛸때 형말때문데 실내에서 베트만 치잖아...

글이 너무 길어져서 조금 줄이자면...

베테랑들 너무 빨아주지 않는 김태형 감동님 너무 감사합니다.

선수들 사이에는 나이들고 할만큼했으면 롯데 와서 나이 연금 받고 룰루랄라 하는게 코슨거 같은데...

이번에 바꿔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팬분들도 제발 무조건 롯데라도 찬양 안했으면 좋겠어요

전준우 원팀맨이라고 최근 시즌동안 지표가 알려 줍 니다.

물론 저도 전준우 선수 나오면 응원하지만 

작년 캠프 참가 안하고 놀아서 시즌 초반 갈았죠....

지금도 복귀 이틀이라고 하지만 ... 인제 롯데 4번타잔데.....

저는 10년 밖에 안되는 팬이지만 최강야구 정성훈 선수를 보면서도 느낀게

쉬는 동안 얼마나 노력하나에 달려있다 생각합니다.

이번에 나XX도 그렇고 롯데는 잘하든 년차가 있든 프로 의식을 조금더 각성 시켜야 할꺼 같아요...

롯대형 감독님 제발 롯데를 모질게 다뤄주세요 지금 루키들이 옛날처럼 아름아름 야구 아니라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