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박세웅 임기 전에는 나름 독립운동도 했으나 대통령되고 타락한게 4-5월 잘했다가 한화전 이후 불륜도 나락간것과 유사. 다만 이승만의 한미수호조약처럼 박세웅도 기아전 하나는

박정희: 유강남 박정희가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것처럼 유강남도 정보근에 비해 믿을만한 포수라 할지라도 곧잘 장타를 생산해 주지만 리드랑 타율은 아쉬움. 국가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신이라는 비싼 값을 치른 것처럼 포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80억이라는 비싼 값을 치름.

전두환: 이민석 전두환이 독재로 국민 생활환경을 몇년이나 늦췄고 이민석도 잘하는듯 하다가 결국 부진을 겪고 홈런을 얻어맞거나 맨날 볼질하지만 의외로 나쁘지 않은 모습(경제/잘하는날은 또 잘함)이 있는데에 유사함.

노태우: 한현희 과거 군부독재라는 암이 있고 대통령 재임 시절에도 대학생을 탄압하는 문제가 있는 노태우마냥 한현희도 40억 FA 출신에 작년 부진했던 성적이라는 암이 있지만 대통령 재임후 북방외교 유엔가입 등 공이 있는 노태우처럼 6월에는 선발로서 이닝 소화는 부족해도 필요할 때마다 잘 굴러줌.

김영삼: 김상수 나름 필승조로서 잘 던지다가도 중요한 순간에 간간히 사고치는게 김영삼의 전반적인 ㅅㅌㅊ 속의 경제 및 사건사고가 최악인 것과 유사.

김대중: 고승민 김대중이 IMF와 남북관계의 해결사였던 것처럼 고승민도 필요한 순간마다 해결사 노릇을 해 줬음. 둘 다 광주 출신이라는거까지 동일.

노무현: 황성빈 초기에는 해맸고 부상도 많은 등 부족한 면도 있으나 그래도 디시/꼴데 돌격의 핵심으로 잘 해준 부분이 있음. 유독 어그로가 많이 끌리거나 주변 사람들의 폄훼를 받는 등 불운도 많음.

이명박: 노진혁 각각 나쁘지 않은 커리어/엔씨 및 작년 클러치 상황 등 잘나갈때의 모습만 보면 기대가 컸지만 둘다 제대로 못하고 사실상 먹튀행임

박근혜: 김민석 둘다 무툴 병신이고 남들이 똥 치워주는 데서 통함

문재인: 손호영 각각 근혜 탄핵빨/잦은 부상이라는 물음표가 있었지만 떨쳐내고 둘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중.

윤석열: 나균안 박근혜 시절 검찰/작년 보면 기대가 컸지만 지금은 각각 술을 쳐먹으며 문재인과 국민/롯데팬의 기대를 배신하고 나라/팀을 말아먹으며 사고치고 있는 중. 그 결과 대다수의 국민/팬에게 두창으로 찍히거나 야유를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