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돼지국밥
맛있었음. 근데 내가 간 곳은 깍두기가 달아서 별로였음. 김치가 달달한건 괜찮은데 깍두기에서 단맛 많이 나는거 개인적으로 별로


2. 밀면
밀면은 처음먹어봤는데 완전 내취향 ㅇㅇ 살짝 족발 느낌의 한약재 느낌나는데 좋았음. 개인적으로 좀 더 한약재향 나도 맛있게 잘 먹을듯


3. 이재모피자
그냥 딱 전형적인 맛있는 미국식 피자. 피자 먹을때 토마토소스를 가장 중요하게 보는데 무난하게 대중적으로 맛있는 소스였고 기본 치즈량이 다른 프차에선 치즈 추가 급이라 치즈의 고소함이 장점. 근데 뭔가 sns에서 난리칠 정도인지는 모르겠음


4. 깡돼후
완전 내 취향 아니었음. 그냥 달기만 한 고기 튀긴거 ㅇㅇ 단짠단짠이면 차라리 나은데 그냥 달기만해서 완전 비추


5. 비빔당면
이것도 달아서 별로. 꼴붕이들이 비당 완전 비추하는 이유 알았음


6. 톤쇼우
광안리점 갔었고 하이엔드 돈까스가 첫경험이라 잘 모르긴 하지만 맛있게 잘먹었음. 내가 부산 살았으면 일주일에 한번씩은 갔을듯


7. 회, 돼지갈비
그냥 딱 횟집, 돼지갈비 구이 맛


톤쇼우는 주위에서 하도 맛있다해서 기대안고 방문해서 기대만큼 맛있었지만 밀면은 기대 하나도 안했다가 맛있어서 충격받음

냉면 먹을바엔 그냥 밀면 2그릇 먹는게 낫다고 생각할 정도로 가치관 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