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계산은 귀찮아서 생략)
(탓데라고 말하실 분은 조용히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보다시피 삼성 투수일때 빠지는 공을 잡아준 게 꽤 있음 반면 우리는 빠지는 공은 죄다 볼로 판정

이건 그렇다치자 들어온 공을 안 잡아 준것: 상대는 기껏해야 2~3갠데 우린 걍 ㅈㄴ 많음

3회 보다보면 아마 느꼈을거다 스트존 ㅂㅅ인거 그때 잘못 안잡은것 50%만 잡아줬어도 이런 대참사 안났다 당연히 s존 통과한 볼이 볼판정 받으니 확실히 스트판정 받기 위해 공을 점점 더 가운데로 던져야 했고 그러다보니 실투가 나와서 얻어맞고 한번 시동걸린거 안 꺼져서 ㅈㄴ맞고 덕분에 홈런이 1경기에 8개가 나왔다

정상적이었다면 3회 2실점에서 김상수는 삼진으로 물러나고 이닝이 끝났어야 했다(몇구인지는 확실히 기억이 안남 3군가 4군가 확실히 스트였는데 볼판정받음) 그 뒤로 4:2가 되어야 했고

그리고 6회 이후로 안봤는데 7~8회에도 스트존이 심각했던 모양 나중에 저 자료보는데 예상보다 훨씬 심각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