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반 동안... 자기 입으로 리빌딩 리빌딩,,,,

주구 장창 외쳐 대며.. 팀의 전설 이자 덕아웃 후보 선수들의 정신 적인 지주였던 이병규를 팽 해 버림..

2천 안타 치고 엘지 유니폼 입고 자랑스럽게 은퇴 하고 싶다 하던 이진영을 팽 합니다.

작년 시즌 19 시즌.... 1루수 후보군이 없어 김용의가 1루 수비 하는데.. 정성훈을 비롯,, 백창수,작뱅,,등을 역시 다 팽해 버립니다.

투수 파트는 더 한심 하죠.. FA 차우찬 안 사왔으면 토종 선발은 그냥 씨가 다 마르는 겁니다.

임찬규,배재준이 4-5선발을 하는 엘지의 현재 마운드 입니다. 양상문 재임 기간 중..

임지섭,김대현,손주영,김영준,,등등 팀의 미래라 불리는 투수들 지명 해 왔지만..

그 누구 한명 1군 마운드에 있는 투수 아무도 없거니와..

오히려.. 고교시절 각광 받았던 저들의 기량은 더 퇴보.. 프로 마운드에서 공을 뿌릴 수준이 안 올라오고 있습니다...

진짜 김성근 나간 자리에는 풀 한포기 안 남는다 했지만..

그의 애제자였던 양상문도 역시 마찬 가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