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kbaxx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576363

- 작년 초반에는 내 폼 없이 그냥 공 보고 공 치는 느낌이었다
- 그러다 보니 타격감 좋을 때는 안타 한두개씩 나왔는데 타격감이 좋지 않을 때는 아얘 바닥을 찍었다.
- 그걸 직접 경험하면서
- 기복없이 꾸준하게 가려면 어떤게 타격에서 제일 중요한가 생각했다.
- 타이밍과 타구 방향성만 잘 가져가면
- 타격감이 좋지 않아도 기본적인 타격 메카니즘은 나오지 않을까 열심히 알아 봤던게 잘 적용된 것 같다.
- 폼이 계속 일정한게 아니어서 좋은 걸 유지하려고
- 첫 타석에 들어가면 첫 타석 느낌을 많이 가지고 올려고 한다.- 첫 타석에 옆구리가 빠져서 벌어지는 느낌이 들면 다음 타석에서 옆구리 빠지는 부분을 조절하여 타격한다.
- 방망이가 좀 쳐지면서 살아나오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면 다음 타석 들어갈 때 또 그런 부분을 신경 쓴다
-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타이밍과 타구 방향성이라서 매타석 매타석 잊지 않을려고 노력한다.
- 타격할 때 중심을 스트라이드하고 나갈 때 중심을 뒤에다 남겨 놓는다는 느낌으로 한다
- 배트 헤드가 먼저 나오지 않고 손이 먼저 빠져나가야 좋은 타구와 방향성이 나온다고 느꼈기 때문에 스윙시 손을 뺄려고 매타석 신경쓴다.



동희도 당연히 이런거 다 고민하면서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