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멤버가 4명이라면 물론 그 알박기 자리에 먼저 티케팅을 시도하겠지 그래서 티케팅 성공하고 자기들끼리 4명이서 나란히 앉아

보면 문제가 없을텐데 

내가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글 쓰고보니 과연 4명 이상이라고 해서 알박은 자리에 먼저 티케팅을 시도할까도 의문임. 

물론 꼴데 상승세에 주말같은 경우는 매진이 자주 되니까(당연히 알박은 자리에도 들어오니까) 그럴땐 사야겠지만 

관중 어느정도 여유있다 그러면 차라리 앞뒤 좌석을 티케팅하고 그 자리는 걍 남겨두지 않겠음? 글쓴이 글에도 

앞자리는 딸이라고 한거 같고. 어차피 단관충들한테는 옆이나 앞이나 그게 그거잖아. 

그랬다가 누구도 안들어오면 평소처럼 3명이서 여유있게 4좌석 쓰면 되는거고 

눈치없이 누가 치고 들어오면 그때가서 자기들 다른 자리랑 바꾸면 되는거고.

결론은 아마 저 아재들은 4명 이상 직관이라고 해도 알박은 자리가 먼저 티케팅하는 대상은 아닐거라는 얘기. 

어디 치고 들어올수 있으면 들어와봐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