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20초중반 안중열 나종덕 김준태 포수로 운영하고 있지만 타격도 타격이지만 무엇보다 수비 에서 불안함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정상호 2년 정도는 노하우를 전수 해줄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종덕 군입대 시기도 생각해볼수 있다.

현실적으로 1군 주전포수를 트레이드 해오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해창(87년생) 김민식(89년생) 정상호(82년생) 볼수 있는데 수비 안정감은 정상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대 초중반 포수진을 보유하고 있지만 어중간하게 30대 초반 포수를 영입하면 계속 중용하다 보면 또다시 제자리 걸음 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가만히 20대초중반 포수 유망주를 무리하게 1군에서 돌려쓰기 형식으로 하는것은 팀으로 보나 개인으로 보나 손해인것 같습니다.

조셉이 지난 주말3연전에서 홈런을 치며 타격감을 끌어 올리고 있지만 허리디스크 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지수 입니다.

특히나 지금 중상위권 경쟁하는 lg로써는 외국인타자를 바꿔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조셉 보다는 타격에서 모습을 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출전하면서 클린업트리오 에서 활약 할수 있는 선수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채태인이 오면 1루수로 활용 가능하고 외국인을 새로 뽑거나 조셉을 그대로 가더라도 1루 및 지타 혹은 채태인을 좌타 대타요원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군에 있는 포수를 1군에서 실전경험을 쌓고 두산처럼 양의지 이적하고 바로 박세혁이 든든하게 지킨것처럼 조인성이 이적후에 포수 육성이 힘들었던것을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다 라고 생각이 들어요.

채태인을 보내게 되면 오윤석 한동희 전병우 강로한 고승민 를 비롯한 유망주 출전 비중이 늘어날것으로 생각 된다.

외국인 타자 는 1루 나 코너외야 쪽을 소화할수 있는게 장기적으로 좋다고 생각한다.

유망주 출전 비중을 높이고 내년시즌에는 키스톤 혹은 3루수 에 외국인 타자를 쓰지 않는다면 팀에 댑스가 강해진다는 뜻이 되지 않을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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