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구단을 운영하는 이유는 홍보아니겠냐
구단홍보와 이미지개선에 있어서 눈에보이고 윗선에 어필할수있는
가장 쉬운게 매출과 관중동원이다.

기업인들은 눈에 보이지않는것에 지출하기를 꺼려하고
막연한것을 부정적으로 해석한다. 그렇기에 눈에보이는 관중수가
구단의 운영방식에 직결되는것이다.

현재 1위팀인 SK와이번스의 프런트가 몇년전에 남긴 명대사가있다.

\'최고의 팬서비스는 승리다\'

몇년전부터 이미 SK와이번스는 관중과 매출을 위한 첫번째가
팀의 승리라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그에 비해 꼴지팀인 롯데자지언츠는 티셔츠 판매로 관중동원에 성공,
좆같은 티셔츠나 찍어내고 이쁜구단리포터한테 입혀 홍보나하는등
승리와는 무관한 프로모션만 진행한다.

이는 팬들이 보여준 반응때문인것이다.
티셔츠쪼가리 한두장 쥐어주는 것이 \'승리\'하는 것보다 싸고 쉽기에
이런 좆같은 짓을 매번 자행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좆데자지언츠★가 승리를 위해
달리기위해선 무엇이 필요한가?
답은 존나 간단하다



구단의 목표가 \'새티셔츠팔기\'가 아니라 \'승리\'가 되도록
팬들이 눈에 보이는 지표로 각인시켜주면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무관중운동 또는 청문회를 한번 해야하고
좆같은 티셔츠 디자인에 들어가는 돈을
코치연수, 재활프로그램강화, 외국인스카우팅비용
2군육성시스템 개혁 등에 투자하도록 유도해야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