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보통 간다고 하면 배지환, 최현일처럼 걍 한방에 뜬금없이 계약했다고 뜸

배지환 2차지명 직전에 믈브 애틀이랑 계약했다고 진짜 개뜬금포로 알림. 당시 구단들도 모르고있다가 현장에서 계획 급수정함

또 애틀이랑 계약한거 그때 청대 같이 있던 친구들도 모를 정도로 긴밀하게 진행함(너무 긴밀하게 진행해서 강백호가 인터뷰로 지환이가 너무 숨겨서 서운했었다고 했지ㅎㅎ)

최현일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2차1라운드감이라고 움짤 만들고 돌리고 있는 와중에 다저스랑 계약했다고 뜸

이주형은 지금 기사로 믈브, 크보 다 열어뒀다고 하는데 보통 미국갈 생각이면 굳이 이렇게 기사 안내지

미국 갈 생각이면 바로 진지하게 미국구단이랑 협상하고 계약하고 기사 내보냄

암튼 사실상 크보쪽으로 봐야하고 올 겨울 인터뷰만 봐도 크보에 갈 마음이 거의 확실해보임

그럼 왜 갑자기 미국이야기를 꺼냈냐를 봐야하는데 뭔가 1차지명이랑 큰 관련이 있는거 같음

최준용 투구폼 변경으로 평가가 떨어졌다는 말이 많은데

결국 롯데구단이 최근 이주형을 선택했고 서로 계약금 관련해서 이야기 오가다가

이주형측에서 초반기싸움 벌이는 용도로 흘린게 아닌가 싶다

그에 대한 반격으로 롯데도 고승민 기사 내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