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강률 마무리로 가려다 폼 안좋아서 2군 보내고 함덕주 마무리->애가 퍼질라해서 요새 집단마무리 비스무리하게 가는 중(함덕주 김강률 박치국 곽빈)
한화: 마무리는 정우람인데 그냥 모든 불펜이 마무리급
SK: 박정배로 내정하고 시작했다가 피콜로 개털려서 집단마무리 선언 신재웅 서진용 등 돌려막기 중
LG: 정찬헌으로 가다가 초반에 개털리니까 욕먹었지만 결국 어찌저찌 폼 찾아서 재신임 중 여기는 오히려 마무리까지 가는 길이 험난
KIA: 룸세현 대폭발 칩창용이 마무리하는데 가끔 창용영화제 시전
넥센: '그분' 마무리하다가 블론도 존나 많이 하시더니 지 인생도 블론해버리심 김상수 마무리로 굳어지는 중
삼성: 장필준 부상으로 초반에 못나오고 초반에는 마무리고 뭐고 그냥 쥐잡듯 잡히고 다녔음 장필준 복귀해보니 개판임 심창민 최충연 더블스토퍼행
kt: 엄상백쓰다가 엄상백 시발새끼가 멘탈이 걸레라 1점차 이내에 올리면 닥블론함 김재윤 회복돼서 다행
꼴데: 손족발 2연속 블론하고 진명호 마무리한대놓고 조기등판 30개 넘게 뿌리다 퍼지고 오염택이 화려하게 퐈이야 조만간 집단마무리할듯
NC: 여기는 시발 마무리가 있지도 않고 나올 일도 없다 매경기 총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