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당사자인 최형우의 기분은 어땠을까. 최형우의 첫 마디는 "놀라웠다"였다.

최형우는 "나도 놀랐다. 내 영향력이 그 정도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하지만 영향을 받거나 하진 않았다고 했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자신의 야구를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최형우는 "모든 것은  내가 안고 가야 하는 것이다. 내가 꾸준하게 내 야구를 하는 것이 박수받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해 왔던 것 처럼 열심히 야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30/2017083003727.html

꼴데 삼성 강민호 처음 사직 왔을 때

ㄹㅇ로다가 칩지만 반년 , 칩성환 쓰면서 2년 동안 성적 그 따위로 쳐 내놓고 홍형우 떠나자마자 개극딜 쳐넣으면서 1년에 한번뿐인 축제인 올스타전에서

나오자마자 야유행 ㅋㅋㅋㅋ 작년에 홍형우 떠나고 난 뒤에 몸쪽 떨공삼 처 먹을 때마다 '무-릎' 거리면서 온갖 꺼어억 대는 추잡한 소리 다 내더니

강민호 그 쪽으로 가니까 아주 그냥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의 표본적인 반응이나 쳐보이고 앉았음 ㅋㅋㅋ

아니 구단이라도 솩처럼 클린하던가 개꼴데도 안하는 심판매수를 나란히 넥센,기아,두산 이랑 어깨 동무 하고, 칩 논란 휩싸였던 칩성환은 아직도 쓰고 자빠졌고 ㅋㅋㅋㅋ

게다가 강민호 시즌 초반에 못할 때 그린 야갤 보니까 아주 할 말 못 할말 다 하고 자빠졌더라? 진짜 칩찰사 새끼들 수준 ㅋㅋㅋㅋ

아, 아니다. 칩찰사 하면 너무 있어보이니까 딱 씹찰사가 어울리네.

이승엽 은퇴 투어 할 때 이승엽 환호하면서 연호해 주면서 황금 잠자리채 주고, 강민호 좆같긴 해도 그래도 인사 하니까 나쁘지 않은 반응 보여주니까 돌아오는게

응원석에서 '삼성에 강민호~' 이 짓 거리나 하고 앉아 있음 ㅋㅋㅋ

이야~ ㄹㅇ 작년 까지만 하더라도 그렇게 안 봤는데 하는 짓이 딱 정 떨어진다 씹찰사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