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이니 기생충이니 백날 떠들어 봐야

북미, 유럽에서는 닌텐도, 포켓몬까지도 아니고 그냥 피카츄 하나로 정리 끝납니다

일단 케이팝처럼 혐오감 자체가 들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큽니다

어린애부터 80 노인까지 피카츄는 좋아하지요

실제로 40대나 50대들 중에도 포켓몬 좋아하는 사람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케이팝은 말 그대로 LGBT에 특화된 문화입니다

동성애 판독기라고 불리우는 수준이지요

북미나 유럽의 모든 동성애자가 케이팝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케이팝을 좋아하는 사람은 십중팔구 동성애자입니다

근데 한국 문화력이 얼마나 허접한가하면 한국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리는게 케이팝이에요ㅋㅋ

한국 좋아하는 외국인들보면 9할은 케이팝얘기를 합니다

이러니 문화 격차가 커질 수밖에 없지요

일본 애니메이션은 아직도 국가, 인종, 세대를 초월해 아우르고 있지만

한국 문화 케이팝이니 케이 드라마니

동성애의 상징, 자국에서 소비도 안 되는 PC 페미니즘의 결정체 아닙니까

피카츄 > 한국은 농담이 아니라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