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대연초 ㅡ 경남중 ㅡ 부산공고
를 거쳐 고 1까지 투수로 야구를 했었다...


우투우타 / 우완 사이드였고 , 됐고 그냥 본문 드갈께

* 배터리 코치 행크 콩거 : 그냥 빛빛빛이다...
최근 들어서 다시 패스트볼이나 와일드 피치가 나오고 있지만
작년에 비해서 ㅈㄴ 많이 늘었다. 그리고 롯데가 실책 아직도 10위 아니면 9위다. 이 부분에서 폐급이였던 포수 수비 부분에서 콩거가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 퍼스트 코치 : 오태근 ( 이 코치님은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선수에게 반말도 없이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선수의 주력을 다 파악하고 있다.  Ex )  2루 주자 한동희 1루 주자 김재유 일때
" 재유야 , 앞에 동희 있지 동희가 느리니까 괜히 한베이스 더 욕심낸다고 니가 동희 앞서가고 그러면 안되니까 주자 체크 잘하면서 달려 "

* 서드 코치 :  윤재국
항간에 들리는 말로는 예전에 보수적인 주루플레이로 욕을 먹었었다고 들었다. 하지만 롯데 와서 하는짓 보면 어휴..
Ex ) 좌익수 땅볼안타때 이대호 홈까지 돌림 ,  
그리고 좌익수 얕은 희생플라이때 3루 주자 한동희 홈 돌려서
동희 다칠뻔함 , ( 시밤 주루코치가 초시계 들고 선수들 주루를 그렇게 측정 해놓고도 전혀 그런걸 몰라 )

* 타격 코치 : 라이언 롱(캔자스시티 선출 출신)
" 타구를 강하게 때리게 만들도록 하겠다 "  그 말뿐이고 그냥 앉아서
뭘 하지를 않는 것 같다. ( 그런데 롯데자이언츠가 하드힛(95마일이상 강하게 때리는 타구가 3등인가 4등이긴 하다.) 대신 우리는 발사각이 ㅈ같기때문에 그런건 터치 일절 안하고 가르쳐줄 생각도 안해서
" 주로 강한 병살 "이 자주 나온다.

* 투수 코치 :  노병오
투수 교체 관련  규칙도 모르고 , 선수 분석도 안되고
그렇다고 투수교체 타이밍이 정확한지도 모르겠다. ( 이 부분은 허문회에게도 인정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보통 다른구단을 보면 감독이 타자 출신이면 투수코치가 전권을 갖는 경우가 허다하기때문에 여기에 적는다.)

* 감독 : 허문회
데이터를 안본다 , 본다고 해놓고 거짓말 쳤다 ( 박시영 , 진명호)
2군 선수들 타자는 옵스 / 투수는 볼삼비 보고 올린다 그랬다.
그런데 2군 선수들은 올라오면 선발이 아닌 대타 또는 경기를 못뛴채로 그냥 내려가는 경우가 태반이다. 심지어 군필 좌완 김유영을 내린 이유는 " 2군에 던질 투수가 없어서 " 이건 달리 해석해보면 ( 좌타 스플릿 0.158에 박시영을 믿고 가겠단 것이다. 하지만 우타도 상대를 시키는 이상한 행위를 저지른다.)  그리고 입이 줠라 싸다...

허문회가 팀 사기를 깎아 먹는 말을 워낙 많이해서 카운트 하기가 어렵다 그건 형들이 이해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황소고집 (일명:불통)
얼마나 소통이 안되면 단장이 추구하는 야구랑 전혀 반대되는 야구를 하며 무조건 본인이 맞다고 할때까지 상당히 고집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 하지만 키움에서는 선수들 멘탈케어를 책임졌던 코치라고 한다. ← 못믿겠지만 사실이다.) 데이터랑 반대되는 이해하지 못하는 기행적인 선수기용으로 인해 선수들에게 패배의식을 키워주고 있다.
(하지만 선수들에게는 패배의식이 없어져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고 한다.)

결론 : 허문회가 우리 고등학교 야구부 선배라서
            본인이 롯데가 야구 질때마다.....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