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냥 나믿샘믿 하기

- 애초 목표가 올해는 5강 비비는 정도였으니 그정도면 샘슨 없이도 계속 비비는 정도는 가능할테니까.

  그리고 롯데 그룹 2인자 모가지 날아가는거 보면 위에 용병바꾸는거 결제올리는게 눈치는 보일거임 ㅋㅋ

2. 샘슨 보내고 용병 타자 구해오기

- 포지션은 1루 가능한 거포자원. 이경우 이대호 정훈 민병헌 돌려가며 휴식 가능.

  혹은 타격은 보통급이더라도 멀티포지션 유틸리티.

  더블헤더도 많이 잡힌팀이라 용병타자 쓰면 주전급 야수들에게 휴식 주는 리스크가 줄어듬.

  현재 불펜 뎁스가 괜찮기 때문에 샘슨 공백은 확장엔트리에 투수 많이 올려서 커버하는 선택지

3. 올시즌 사실상 접은 SK, 한화와 투수용병 트레이드하기

- 어차피 SK 한화는 올해 시즌 접은거나 다름없고, 핀토, 서폴드의 경우 내년 재계약 가능성도 사실상 없음

  적당한 유망주 하나 붙여서 샘슨과 트레이드해서 이닝이라도 먹을 투수용병으로 대체하는 것.

  이 경우 자가격리가 필요없어서 바로 쓸수있는게 장점이지만, 시간이 얼마 없고 유망주 협상이 쉽지 않을것.

현실적으로 대체 투수용병을 구해오는건 너무 어려워 보임. 기껏 구해봐야 입국하면 9월말 10월인데 로테 5번은 돌수 있나...

마이너도 제대로 안돌아가서 투수의 경우 몸 만들어진데 대한 리스크가 타자보다 더 큰 상황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