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탱이 상자 쌓아놓은거랑 벽틈 사이로 쳐들어가서 어쩔까 ㅈㄴ 고민하다가 에프킬라로 벽틈 사이에 존나 뿌리고 안에서 발버둥 치는지 타탁타닥 소리나길래 계속 뿌리고 쫌 대치하다가 박스를 벽쪽으로 쳐서 짜부시켜 죽여야겠다 맘먹고 박스 몇번 치고 다시 틈 사이로 에프킬라 쫌 뿌리고 박스랑 벽 사이 벌려서 확인해봤는데 짜부돼서 죽었네 ㅅㅂ 존나 벌레 개 싫다 진짜 으으 보니까 온몸에 소름돋고 몸부림이 절로 쳐지네 ㅅㅂ 사체 휴지로 감싼다음에 변기에 넣고 내리기 전에 사체 확인해보니까 다리 존나 길고 다리가 무슨 개구리 군복처럼 국방무늬네 존나 소름 돋는다 이거 못잡았으면 진짜 못잘뻔 ㅅㅂㅅㅂ

이거 잡아서 말인데 니들 바퀴벌레, 돈벌레, 타란튤라 등 벌레 존나 많은 밀폐된 방에서 하룻밤 자면 1억 준다했을 때 잘 수 있음?? 난 절대 못잔다 ㅅㅂ 단 이새끼들이 입구멍, 귓구멍, 콧구멍 심지어 요도구멍까지 찾아 들어갈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