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진심으로 현수막이든 홍어네처럼 팩스든 뭐든 쫌 움직여야 할 때 아닌가 싶은데;

솔직히 진짜 점점 막장되가는거 눈에 너무 잘 보이지 않냐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아주 그~나마 있던 관리툴? 그거 개나 줘버린지 오래 됐고

이대로 가다간 올해 만약에 조원우 기적적으로 짤린다고 해도 내년이 없다.

벌써 작년 3위 그 한번했던 여파로 박세웅, 박진형, 배장호, 김유영, 좀 넓게 보면 강동호 등등까지 맛탱이 간 놈 수두룩하고

성적이 이따위면 다른팀처럼 한동희나 이호연, 조홍석 이런 애들 기회줘가면서 차라리 뭐 키우는 모습이라도 좀 보이든가

이도 저도 아니고 역대급으로 투자는 투자대로 받았으니 어떻게든 성적은 내야겠고

그러니 존나 투수는 지 쪼대로 꼴리는대로 쓰는 놈만 계속 쓰니 수술 경력 있는 오현택도 마구잡이, 오늘처럼 노경은 불펜혹사, 심심할때마다 부르는 구승민 점점 퍼지는거 눈에 보이죠?

타자도 시즌 후반인데도 아직 고정 라인업이 없음ㅋㅋㅋㅋ그렇다고 제대로 휴식 주는 법도 없어.. 엔트리 구성하는것도 보면 진짜 개노답 그 자체임ㅋㅋㅋ

매 경기마다 이해할 수 없는 경기 운영, 투수 교체 등등 성적을 떠나서

롯데 자이언츠 팀 자체를 갉아먹고 있는 조원우 진짜 진심으로 그만 보고싶다.

앞으로 야구 100경기 안보면 조원우 나간다고 조건 걸어주면 진짜 아예 뉴스조차도 안 볼 자신 있음

제발 더 늦기 전에 팀 성적을 떠나서 팀을 위해서 제발 좀 나가주세요 조원우 __님.

진심 내가 여건 되고, 부산 살았으면 어떻게 현수막 거는거 진행이라도 해보겠는데 그러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다.

대신 누가 현수막이든 뭐든 하면 나 진짜 돈도 내고 다 할 수 있는데 누가 총대 맬 갤러 없냐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