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에미야 시로는 10년 '성배 전쟁'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로 '한 명의 희생도 없이 모든 사람을 구하고 싶다'라는 가치관을 지닌 남자 고딩임

성배전쟁은 수십 년에 한 번 7명의 마스터(마술사)와 7명의 서번트가 소원을 이뤄 줄 수 있는 그릇을 가지고 싸우는 전쟁

한 명의 서번트가 살아남으면 끈남

굳이 서번트를 안죽여도 마스터를 죽이면 서번트가 사라짐

에미야 시로는 본인이 마스터로 선택된 지도 모르고 일상생활을 함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던 도중에 '랜서'라는 서번트를 만나서 쫓기게 됨

그리고 심장이 한 번 뚫려서 죽음

근데 같은 학교를 다니던 '토오사카 린'이라는 여자애도 마스터였음

그래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주술과 보석을 이용해서 시로를 한 번 살려줌

(+ 본인 회복력 ㅇㅇ, 이 떡밥도 나중에 나옴)

시로가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된 랜서는 주인공 집까지 찾아가서 죽이려함

그렇게 존나 쫓기다가 본인 집 창고에서 죽기 직전까지 갔는데, 그 때 그의 서번트 세이버가 소환됨

마술사로서의 재능이 거의 없는 시로가 어떻게 세이버를 소환했는지는 뒤에 가면 나옴

1 , 2화는 이게 다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