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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국 여배우.jpg

ㅇㅇ(104.236) 2018.09.25 12:21:14
조회 196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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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_ 시이나 유나 / Yuna Shiina / 椎名ゆな


::: 생년월일 _ 1989-11-18


::: 신장 _ 158 (cm)


::: 신체사이즈 _ B88-W58-H85 (cm)


::: 컵사이즈 _ 꽉찬 B(?)





::: her Music _ Black Sabbath - Black Sabbath






왠지모르게 어둡고 끈적끈적한, 하지만 그 끈적끈적함이 기분나쁘기 보다는 섹시함으로 다가오는 기묘한 느낌의 배우 '시이나 유나'. 노안이라는 살짝 아쉬운 약점이 존재하기는 하나, 타고난 음란함으로 그 약점을 최고의 장점으로 승화시킨 - 일본 AV 역사상 그 유례를 다시금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매력이 철철 넘쳐흐르던 배우. 하지만 메인스트림으로 떠오르기엔 그녀의 블랙칼라가 워낙에 강하고 깊었다. 락씬으로 따지지면 오버그라운드의 '레드제플린'과 '딥 퍼플'의 거대한 성공을 바라만 봐야했던 언더그라운드의 제왕 '블랙 새버스'라고 해야할까? 안타깝지만 본토인 일본에서도 커리어 유지기간 동안 세일즈 넘버10은 고사하고 탑30에 든 적도 거의 없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오지 오스본의 '블랙 새버스'가 그러했듯, 그녀 역시도 수많은 지하세계의 습기가득한 곳에서 묵묵히 충성을 맹세하는 '검은' 추종자 무리들이 존재했다. 대놓고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열성과 정열로만 평가한다면 제플린과 퍼플의 팬들과 맞짱을 떠도 부족함이 전혀 없을, 마치 오전의 태양이 지배하는 '아폴론'의 시간에서는 땅속 깊숙히 자신의 존재를 감추며 어둠의 시간이 도래하기를 이를 갈며 기다려온 '하베스'의 그림자들같던 새버스의 팬들처럼... 








'시이나 유나', 그녀는 자신의 어떠한 면이 기존 팬들과 새로운 'being Darker'들에게 어필하는 지 확실히 알고 있던 꽤나 영리한 배우였다. 거유는 아니었으나 모자라지도 넘치치도 않은 크기와 점도(?)에 있어서 만큼은(나이를 고려한다면) 최상급이었던 가슴, 유륜과 유두의 색깔 역시도 감탄을 일으키는 맑은 핑크빛은 아니었지만 탁하지 않은 - 기분좋은 브라운색으로 - 꽤나 상급의 칼라를 지니고 있었기에 처음으로 그녀의 작품을 접한 뉴비들은 가슴만으로도 그녀의 팬이 된 사례가 꽤나 존재했음을 여럿 봐왔다. 기승위에서 쾌락에 젖어 땀을 흘리며 일그러진 얼굴로 격렬하게 말달리는 그녀의 요분질의 시각적 극대화는 - 그래, 인정한다 - 점도 가득한 탄력의 이쁜 가슴이라고 봐도 사실상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매력적이긴 하지만) 가슴으로 그녀의 팬이 되었고, 팬이 된 이후 유나의 가슴만을 탐한다면 그는 그녀의 진정한 팬이 아니라고 확신한다. 2009년 5월, Max-A 데뷔 시절부터 한작품도 빼놓지 않고 그녀의 모든 것을 봐온 내가 장담컨데, 그녀의 진정한 매력은 허리에서부터 떨어져 내려오는 극상의 골반과 무수한 온갖 페티시즘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120% 수행해내는 그녀의 레그라인, 그리고 탄력 만점의 엉덩이라고 하겠다. OL, Racing Model, 소프를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 그것으로도 만족하지 못하겠다면 Teacher물도 좋다. 단정히 차려입은 투피스의 오피스 레이디든, 노골적으로 유혹하듯 살짝 갈라진 미니스컷의 선생님이든, 도톰한 언덕을 아슬아슬 가린 하이레그의 레이싱복이든 그녀의 풍성한 골반과 곧게뻗은 미각은 절대 시청자의 취향을 가리지 않게 만든다. 이글을 보고 있는 당신의 성적 취향이 스타킹으로 배가되는 팬티호스 페티시 취향이라면? 묻고 따지지말고 지금 당장 보기를 권한다. 그녀의 페티쉬 컨셉 작품들, 가히 예술적이라 평가할 만하다. 적어도 그녀의 미각보다 더욱 뛰어난 다리라인은 존재할 수 있어도 그녀의 미각보다 당신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다리라인은 존재키 힘들다고 확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슴과 미각을 뛰어넘는 아득한 그녀만(의, 아니 그녀만이 갖춘) 매력 한가지! 바로 연기력과 합일된 흡입력 ...


영상에서 가슴과 입을 사용한 그녀만의 스킬로 남자배우를 미치게 만들 때 절대 그녀의 표정을 놓치지 말길. 상대배우의 정기를 한방울도 남김없이 빨아들일 듯한 - 마치 우주의 블랙홀같은 - 그녀의 어두운 분위기에서 압도적으로 빛나는 성숙한 외모와 검게 빛나는 미소 속에 표독하게 자리잡아 악마처럼 느껴지는 그 깊은 내공의 흡입력은 ... 아니 다른 시각적인 모든 걸 포기하더라도 저 악마적인 흡입력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마시길. 20년 AV 외길 인생동안 비견될 만한 배우는 김본봐의 그녀였던 '타치바나 리코' 정도였으니까. 둘의 차이점이라면 가공된 매력의 '리코'와 자연적이고 본능적인 '유나' 정도랄까.








아는 사람들만의 베스트였던 '시이나 유나'였으나 아쉽게도 그녀 역시 AV여배우의 허탈하고도 엉망진창인 끝마무리의 길을 걷게 되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흑인들과의 작품과 레즈비언 컨셉까지는 그려러니 했으나 아직 한번 정도는 빛날 시간이 남았다고 여겼던 그녀에게 이 바닥이 강요한 컨셉은 늘어져가는 아줌마 컨셉 뿐... 절대로 작품에서 파안대소하지 않고 고고히 숨겨뒀던 그녀의 은밀한 미소가, 그 위력이 점점 옅어져갈 때 극성팬이었던 나 조차도 이만 놓아주자고 다짐할 정도였으니... 다행인건 노모자이크 작품을 절대 공개하지 않음으로서 언더그라운드 배우 특유의 자존심을 지켰다는 것과 공식적인 은퇴작품이 아직 확실치 않다는 것. 은퇴한 타락천사인 유나여! 부디 지옥이자 천국인 이 바닥으로 절대 돌아오지 마시길 ... 끝으로 진심으로 바라건데 평범한 것이 가장 아름다운 삶이란 걸 꼭 자각하고 행복한 여인의 삶을 살아가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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