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드주경기장은 1000여면의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사기업인 아시아드웨딩홀이 영업용으로 사용하고 있고, 야구관람객은 주차불가. 지도에서 빨간 줄이 그어진 곳은 문을 잠가놨거나 바리케이드를 설치하여 차량 통행 불가. 더 큰 문제는 보조경기장 주차장에 설치돼 있는 전기차 충전기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음. 지난 화요일과 수요일 경기 때도 보조경기장 출입문이 잠겨있어서 전기차 충전기도 이용 불가.

아시아드웨딩홀 주차장 입구. 여기만 개방돼 있고, '야구관람객 주차금지'라고 입간판을 세워놨음.

양정모 기념체육관으로 가는 길에 있는 보조경기장 출입문. 잠겨있어서 차량통행이 불가하고, 주차장도 이용 불가.

체조경기장 근처. 바리케이드가 놓여 있어서, 오토랜드 쪽에서 진입 불가(지도 참조) 

보조경기장 입구. 출입문이 잠겨있어서 차량통행 불가. 전기차 충전기도 이용 불가.

체조경기장으로 가는 길도 바리케이드로 막혀 있음.

체조경기장으로 가는 길과 보조경기장의 출입문이 모두 막혀 있음.

나무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지만, 검은색 패널이 주차장 위에 설치한 태양광 전지판임. 야구장 주차장에도 이게 설치돼 있고.

주경기장 주차장으로 통하는 또다른 출입구. 여기도 출입문이 잠겨서 차량 통행 불가.

'야구관람객 주차 금지'라고 적힌 입간판이 세워져 있고, 그 뒤에는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