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법은 전반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거고
토익 등의 시험에도 적용가능함 ㅇㅇ
막연하게 영어 공부 하려고 하는데 방법 모르는 놈들 봐라

1. grammar in use 영문판을 산다

수능때 영어 3등급 이상이라면 젤 기초판은 스킵해도 무관하다

영어에 대해 전혀 모른다면 젤 기초편부터 구입해서 봐라

꼼꼼히 볼 필요없이 직관적으로 이해가 될거다

그냥 쭉쭉 읽어재끼면 된다

에매했던 부분이 이해가 될거다

가령 i play baseball 이라는 문장을 보면 이새끼가 야구를 한다는건데

이 속 뜻은 나는 주기적으로 야구를 한다는 뜻이다 일과속에 야구가 포함되어 있는수준

즉 i go to school 하면 나는 학생이다 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2. grammar in use 와 동시에 어휘를 늘려야 한다

영어수준에 따라 단어장을 따로 선별해야 된다. 수능공부하면서 사두고

안본거 봐라

3. 위랑 동시에 독서를 한다 원서로

추천하는 책은 a series of unfortunated event 한국어로 번역된건 위험한대결

이란 책인데 구글링으로 e-book 쉽게 구할 수도 있고 구입할 수도 있다

이게 영어권에서 초,중딩용 소설이다. 읽다보면 단어에 대한 설명도 해주는데

그 정도는 초,중딩들이 모를만한 단어라고 판단해서 적어논거고 나머지는 초,중딩들도 다 안다고

가정하고 있는거다.

물론 영어기초가 약하면 한페이지 읽는데 존나 오래걸릴거고 모르는 단어도 수두룩 할거다

아주 이상한 단어 빼고는 어지간만하면 단어장에 추가하면서 출퇴근때 자주 봐서 외워라

4. grammar in use 끝내고 나서는 독서에 올인한다

위의 시리즈가 13권인데 다 끝내고 나서 수능문제 함 풀어봐라

쭉쭉 풀릴거다. 암튼 위의 13권 끝내고 해리포터 시리즈나 나니아연대기 등

쉬운 소설 원서를 구해다가 쭉쭉 읽어재껴라

미국의 또라이새끼들도 영어를 왠만한 한국인보다 잘한다. 영어를 학문으로써

무슨 SVC 이런거 외우면서 들면 더 어려워진다. 다독해가지고 감이 생기면

토익같은 문제풀때 답이 아닌걸 보면 어색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