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민원업무에 전화에 기타 잡일을 담당하고 있어

혼자근무하는.........

물론 집중하고 공부하면 하루 4~5시간은 공부도 가능해

각설하고 일단 내 천성은 앵간하면 하라는데로 해 근데  이건 아닌거 같은데, 불합리한거 같은거면 테클걸고 따져묻고 권리를 찾는 스타일이야

물론 처음 소집됬을때는 착한척 순진한척 하라는데로 다했지 왜???? 안그러면 왠지 휴가나 병가 잘안해줄까봐

그결과 휴가랑 병가는 내멋대로 할수있음   근데.......  ㅅㅂ 날이갈수록 잡다한 일다시키더라?   자기 개인적인 일보러 간다고 나한테 모든 일 다맡기고

운동간다 시장보러간다 애들때문에 학교간다 등등  좆같은 핑계를 대면서 일을 등한시 하는데 꼴을 보니 내 이전에 공익있을때도 그렇던거 같더라

ㅈㄴ 공무원이라는 것들이 한심하고 열받아서 근무 7개월차부터 맡기는 일마다 거의 하나씩은 무조건 빵꾸내고 ㅈㄴ 건성건성했다

당연히 민원들어왔지 담당자한테 한소리 듣기도 했고

그런데 거기서 멈추기 않고 계속 반복했지

일시키면 ㅈㄴ 누가봐도 하기싫고 짜증난다는 표정 짓고

틱틱거리고 이러니까 저절로 일안시키더라?

어차피 공익은 나혼자라 친목질도 필요없고

예전에는 바쁠때는 연가 안썼는데 ㅅㅂ 이젠 그딴거 없고

병가도 진짜 아플때만 썼는데 이제는 막쓸려고 안됀다고 하면 그다음날 또 그다음날 계속 쓸거야

음 ,,,, 얘기가 길어졌는데

요약하자면 우리는 공익이야 절대 고용된 직원이나 공무원이 아니야

과한 업무나 관련없는 업무 기타 ㅈ같은 일을 시키면 일처리 개판으로 하고

절대 눈치보지마라 개망나니가 아닌이상 근무연장이나 해병대캠프?  이딴거 안가니까

단 이럴경우 지각을 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