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중순 전체검사.

2013년 11월 말 1차 불시재검 (50일)

2014년 5월 말 2차 불시재검 (180일)

3월까진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4월 중순부터 5월 여기 리얼 지옥이었음.

그 때 막 여기 자주와서 눈팅도 하고 그랬는데 어떤 사람들은 2차 2주만에 끝났다고도 하고 아무리 그래도 나처럼 130일 140일은 안가던데 하면서 !@#$%!@# 하다가 막달 5월 가서는 진짜 삶이 삶이 아니었고 마지막 주에는 닌텐도 3ds까지 질렀음.... 닌텐도 그 1주일 하고 한달째 안하고 처박혀있고;;; 과제도 막 못내고 자체 휴강 막 하다가 작년 1학기 3.65, 2학기 4.18이었던 사람이 이번 학기 2.67로 추락. 작년 2학기 보면 알겠지만 저때도 불시재검 기간이었는데 저때만 해도 공부 잘만 했는데 말이지...2차 가게된것도 중3~고1 여기는 bmi 16 이하인데 고3때 어처구니없이 재는 바람에 조금 높게 나와서 간건데 진짜 하루에도 몇번씩 영등포 보면서 욕했는지 모르겠다

아 재수강 생각만 해도 짜증나네.... 이렇게 180일 채울줄 알았으면 당연 휴학하는건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