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무엇인가를 접수받고 안내하는게 내업무야

전날에도 아무문제 없이 접수랑 안내를 했지 그리고 오늘도 글쓰기 이전까지 순조롭게 일을했어 근데

갑자기 아줌마 한무리들이 씩씩거리며 쳐들어오네?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ㅈㄴ 쏘아붙임 차근차근 들어보니

아줌마들 하는말이 어제 인원이 다쳐서 오늘은 신청해봐야 안되다면서 학생

나: ???  네???  아니에요 오늘까지는 인원수 상관없이 접수 받구요 선착순이 아니어서 접수하시면됩니다. 문제없어요

아줌마: 무슨 소리하는거야 방금 전화 해보니까 그렇게 말하던데 학생여기서 일하는 사람 맞아???? 아무것도 몰라???

            미리 얘기했으면 기다리지도 않고 시간날릴 일도 없잖아 무슨일을 이렇게 하는거야 등등

(좀 순화해서 글작성)

나: ???????   네???? 누구랑 전화를 하셨다는거에요?  

(본래 전화 오면 씨발년이 전화 다 나한테 넘김 그러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억지라고생각)

나: 그러면 잠시만요 어떻게 된건지 확인해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담당자 씨발년있는데로 가서 물어봤다

나: 아줌마들ㅇ 암ㄴ안암아ㅔ아멘암네ㅏ메암져덫;,ㅊ킻,ㅁ[네차ㅣㅁ   라고 하는데   어떻게된거죠? 이때까지 한번도 이런적없었고 따로 저한테 말도 안해주셨잖아요?

씨발년:  이번부턴 선착순이야 왜 무슨 문제있어?

나:  오늘접수 받은 분들이 화가 많이 나셨던데....

씨발년:  그러게 안내를 잘했어야지 무슨일을 그렇게 하냐?  빨리가서 얘기 잘해

나:...................... 후...................... 

그러고 나가서 한 10분간 박살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들 쏘아붙일동안 한번도 방안에서 안나옴

이제 한5개월 남았는데   태업이 뭔지 태업을 넘어 사보티지 운동이 뭔지 내가 보여줄게 개씨발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