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하루 가고 다음주는 소양교육인가 머시긴가 일주일 간다.

법원가는데 일은 조금만 시켰으면 좋겠다.

27살 백수다.

공익도 백수로 보는거 맞음?

이때까지 면제 받을라고 안간힘을 쓰다가 ㅈㅈ 치고 그냥 공익하러 감

지방대 들어갔다가 1달 안채우고 자퇴하고 쭉 백수로 지내옴 ㅋㅋㅋ

고민이 많다. 물려받을 돈도 없고. 머리가 텅텅

한마디로 존내 심란한데 뭐 막 시키고 안그랬음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택도없을라나

기면병인 공익들 있냐?

그 뭐 있자나... 막 처 자는거. 그런거야.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아마 공무원들이 보기에 존내 거슬릴걸?

뭐만하면 처 졸고 있고 ㅋㅋㅋㅋ

내가 봤을땐 날 완전 포기하거나.. 아니면 그 공익 일찍 끝내는거 뭐냐. 그런거 할거 같은데..

날씨도 깝깝하고.. 소양교육하는데는 멀어 ㅅㅂ... 장마면 지하철 토나오겠다.

내일 근무지? 암튼 가서... 안내 하는데 가서 공익하러 왔는데 얼루갑니까? 이래 물어보면 갈켜주겠지?

글고 내 병이 뭐 어떤건지 걔들 알고있나? 미리?

아 암튼.. 면제를 받고싶었다.

그리고 병무청애들은 답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