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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당 청년최고위원 후보 수사‥'불법 정치자금' 혐의.jpg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원희룡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돈을 건넸다는 사업가로부터 경찰이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손구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작년 10월, 국민의힘 박진호 김포갑 당협위원장은 당원들과 '단합대회'를 열었습니다. 대회가 열린 장소는 경기 양주시의 한 공원으로, 500여 명이 온 걸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 참석한 김포시의 한 사업가는 참석자들을 실어 나른 버스마다 모금함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버스는 박진호 위원장 측이 준비했습니다. 이 사업가는 모금함에 100만 원짜리 수표 석 장, 모두 3백만 원을 냈고, 두 달여 뒤 길에서 마주친 박 위원장으로부터 고맙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가는 작년 12월 출판기념회를 연 박 위원장에게 책값 명목으로 100만 원을 더 줬는데, 이땐 박 위원장 사무실 관계자의 개인 계좌로 보냈고, 책은 받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이 사업가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출석을 요구했고, 사업가는 조사과정에서 "박 위원장 측에 돈을 준 게 맞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당협위원장이었던 박진호 씨가 정치자금을 모금해 이를 선거자금을 활용했다면, 위법하다는 게 경찰 판단입니다. 선거자금은 총선 예비 후보가 된 뒤에 후원회를 통해서만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또 양주시 단합대회가 불법 사전운동인지 여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당원이 아닌 참석자가 상당수였다는 자료를 확보한 걸로 알려졌는데 공직선거법은 공식 선거운동기간 이외엔 비당원들에게 공약 발표 등 선거 운동을 하지 못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박 위원장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당 대표에 도전하는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의 이른바 '러닝메이트',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상황입니다. 불법사전 선거 의혹에 대해, 박진호 위원장은 지난 3월 MBC 취재진에게 "단합대회 때 비당원들이 참여했는진 자신이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했고, 오늘 통화에선 "연락이 많이 밀려서 확인할 수 없다"며 끊었습니다. 사업가로부터 돈을 받은 의혹에 대해선 취재진에 질문에 답하지 않았는데, 자신은 관련이 없다며 사업가를 무고죄로 고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MBC뉴스 손구민입니다. https://youtu.be/BS1x1v_uyH4?si=KAsDM3FiBSa22lG- [단독] 경찰,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 수사‥사업가 "돈 준 거 맞다" (2024.07.04/뉴스데스크/MBC)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원희룡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돈을 건넸다는 사업가로부터 경찰이 진술을 확보했습니다.ㅤ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youtu.be와 이건 진짜 아니지 않냐
작성자 : ㅇㅇ고정닉
김건희가 지인들한테 사과못한다는 텔레그램 보낸 기사
당에는 사과할까요 물어보고 이용한테는 국힘 단톡방에 사과하면 안된다는 내용 계속 올리게 하고 김건희 본인도 사과하는거 안된다고 텔레그램 보낸거 그때 다 털림 한동훈줌들 팩트체크하라고 올림 - 건희 아줌마 ㅈ된거 같은데?두창이랑 같이 손잡고 깜빵가게 생김 ㅋㅋ- 김종혁 페북 (김건희 문자 사건)한동훈 - <김건희 문자 읽씹 사건 타임라인 정리>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건 사과 문자 읽씹 사건이 아니라 공천 청탁 읽씹 사건임. 김규완이 말한대로라면 1월 18일~21일 사이에 김건희가 한동훈한테 문자보냄 한동훈 읽씹 ( 그전부터 김건희가 틀튜버 등등 공천 청탁해서 읽씹해옴 ) 1월 21일 : 두창부부가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요구 길어야 최대 3일 씹은거네. 3일 답장없다고 사퇴요구? 사과 문자를 씹어서 사퇴요구? 사퇴요구할때 대통령실에서 공천 타령한거 기억나지? 진짜 진심은 틀튜버 등 공천 청탁 읽씹해서 사퇴요구 한거겠지 ㅋㅋㅋ 너무 사과하고 싶었다고? 1월 25일 : 윤석열이 대신 명품백 입장발표하는거로 결정남. 이때 우리 막 "역시 대 석열 " "이거지 대통령이 정리해줘야함" "맞지 대통령이 사과하고 넘어가는거지 크 대 석열" 이러면서 다들 윤석열 사과 기대했던거 기억남? 그래서 사과했느냐? 2월 7일 : 신년대담 방송 방영 사과는 커녕 '유감' 이라는 단어조차 언급없었음. 제일 기억에 남는 워딩은 "박절" 병신아 공인이면 한동훈처럼 박절하게 공천 청탁 거절하는거야 그래야 논란이 안 생기는거야 3월 20일 : 이철규 (윤석열의 개) : "주기환 , 민영삼(틀튜브) 등 공천 요구했다 이게 잘못된거임?" 3월 22일 : 주기환 아들 논란때문에 비례 후순위 배치하니깐 주기환 바로 사퇴하고 윤석열이 장관급 민생특별보좌관 직을 신설해서 주기환 임명함. 3월 23일 한동훈 조선일보 인터뷰 : 아니 한동훈이 2~3일 읽씹하니깐 바로 사퇴요구하고 윤석열이 신년대담에서 대신 입장표명하기로 했잖아 사과하고 싶으면 사과를 쳐하던가 애새끼도 아니고 "한동훈이 읽씹했어요 그래서 사과못한거에요 ㅠㅠ" 그것도 지가 공천 청탁한 문자 읽씹당한건 쏙 빼놓고 ㅋㅋ <타임라인 요약> 1월 18일~21일 사이에 김건희가 한동훈한테 문자보냄 한동훈 읽씹 ( 그전부터 김건희가 틀튜버 등등 공천 청탁해서 읽씹해옴 ) 1월 21일 : 두창부부가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요구 (대통령실이 공천 문제있다고 언급) 1월 25일 : 윤석열이 대신 명품백 입장발표하는거로 결정남. 2월 7일 : 윤석열 신년대담 때 명품백 사과는 커녕 "박절" 타령 3월 20일 : 한동훈 vs 이철규(윤석열의 개) 충돌 이철규가 주기환, 민영삼 등 비례 공천 요구한거 밝혀짐 3월 21일 : 윤석열 장관급 민생특보 신설 후 주기환 임명 - dc official App- [속보] '김여사 읽씹' 한동훈 "사적 논의 부적절" 사실상 인정 https://naver.me/xTTRn246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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