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rael launches ground operation in Gaza; Hamas says Israel to 'pay a heavy price'

Gaza City (CNN) -- The Israeli military launched a ground operation into Gaza late Thursday and called an extra 18,000 reservists into the conflict with Hamas.

Prime Minister Benjamin Netanyahu and Defense Minister Moshe Yaalon ordered the ground action to destroy tunnels from Gaza into Israeli territory, according to a statement from Netanyahu's media adviser.

Thirteen Hamas militants used a tunnel earlier Thursday to launch an attempted attack in Sufa, near an Israeli kibbutz, but were stopped by Israeli soldiers, the Israel Defense Forces reported.

CNN's Wolf Blitzer asked Mark Regev, Netanyahu's spokesman, whether Israel planned to occupy Gaza for a long time.

Regev didn't answer directly, but said Israel's goals are to "diminish" the Hamas military force and to show Hamas it cannot attack Israel with impunity.

"We have hit Hamas hard, and we will continue to hit Hamas hard," the Israel Defense Forces tweeted.

Hamas immediately condemned the Israeli operation.

Hamas spokesman Fawzi Barhoum told CNN that "the beginning of the Israeli ground invasion of Gaza is a dangerous step with unknown consequences. Israel will pay a heavy price for it."

Later, appearing on Aqsa TV, Barhoum said, "the resistance will confront the Israeli ground invasion and will defend the people of Gaza."

He said Hamas military forces are "far stronger" than in 2009 and 2012, when Hamas and Israel clashed.

Militants are prepared to capture Israel soldiers and use them to trade for some of 5,000 prisoners in Israeli jails, Barhoum said.

CNN's Palestinian security sources said Israeli tanks have reached Abu Holeh and that Israeli troops are clashing with Hamas and Islamic Jihad fighters along the Kissufim road.

Abu Holeh is about in the center of Gaza, said CNN reporter Ben Wedeman. If Israeli forces go from there to the sea they can split Gaza as they did during the 2009 ground operation, Wedeman said.

Wedeman said Israeli forces struck near a mosque in Gaza City's Zaitoun neighborhood, which has been pounded since start of bombing, with many casualties reported.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지상 작전 전개; 하마스, 이스라엘에 "비싼 대가를 치러야"

Gaza City(CNN) - 이스라엘 군대가 목요일 밤, 가자 지구에 지상작전을 전개하고 하마스와 충돌을 일으키고 있는 18,000명의 예비군들을 소환했습니다.

Netanyahu측 매체의 진술에 따르면, Benjamin Netanyahu 국무총리와 Moshe Yallon 국방장관은 이스라엘 지역에 있는 가자의 터널의 파괴를 지시하였습니다. 

13명의 하마스의 투사들이 목요일 이른 아침에 터널을 사용하여 Israell kibbutz 근처에 있는 Sufa에 대한 공격을 시도하였으나,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저지당했다고 이스라엘 방위군이 기록하였습니다.

CNN의 Wolf Biltzer는 Netanyahu의 대변인인 Mark Regev에게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를 오랫동안 점령할 계획인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Regev는 직접적으로 답하지는 않았지만, 이스라엘의 목표는 하마스의 군대를 "붕괴"시키는 것이며, 이스라엘을 아무 위험없이 칠 수는 없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우리는 하마스를 철저히 공격하였으며, 우리는 앞으로도 하마스를 철저히 공격할 것입니다." 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시했습니다.

하마스는 곧바로 이스라엘의 작전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하마스의 대변인 Fawzi Barhoum은 CNN에 "이스라엘의 가자 침략은 알 수없는 결과를 발생시킬 위험한 행동입니다. 이스라엘은 그것에 대해 강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입니다."

후에 Barthoum은 Aqusa TV에 나와 "저항군은 이스라엘 지상침략에 대해 정면으로 맞서고 있으며, 가자의 사람들을 보호할 것입니다."  

그는 하마스의 군대가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충돌이 발생한 2009년과 2012년보다 "더욱 강해졌다"고 말했습니다.

투사들은 이스라엘 군인들을 포획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그들을 이스라엘 감독에 갇힌 약 5,000명의 죄수들과 교환할 것이라고 Barhoum은 말했습니다.

CNN의 팔레스타인 기밀 정보에 따르면 이스라엘 탱크들은 Abu Holeh에 도달했으며 이스라엘 부대들은 Kissufim 길을 따라 하마스와 이스라엘 지하드 전사들과 싸우고 있다고 합니다.

CNN 리포터 Ben Wedeman은 Abu Holeh는 가자지구의 중심에 있으며, 만약 이스라엘 군대가 그곳부터 바다까지 진격한다면 그들이 2009년에 행한 지상작전처럼 가자지구를 찢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Wedeman은 이스라엘 군대는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폭발이 일어난 후로 산산조각난 가자시의 Zaitoun과 인접한 모스크를 쳤다고 말했습니다.  

Link; http://edition.cnn.com/2014/07/17/world/meast/mideast-crisis/index.html?iref=all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