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현역을 도중에 나왓기때문에 그 심정이 대충이해가 갑니다.. 물론 장병들을 살인한것은 정말 중죄입니다..이부분은 죗값을 치러야되구요..
하지만 그 속내를 들어다보면 정말 정신적 스트레스가 상당햇을것같앗네요..  한국사회?? 아니 전세계모든나라에서도 개인이아닌 무리 무리가모여 집단이 형성되면 누군가는 소외당하는 이 안타까운현실.. 손가락질하고 뒷담화하고 폭행 폭언 계급무시 .. 점입가경..  어쩔수없는 상황.. 물론 당사자도 잘못할만한 행동을 하겟지만 그렇다고 단체로 몰이하거나 계속 괴롭히는건 이해가안됩니다..  저도 학교생활 햇는데 제 친구들이 어떤 애를 괴롭힐려고하면 저는 되도록이면 안낄려고 노력한거같은데 .. 물론 그런친구들하고 어울렷던게 과연 옳은일인지.. 의문도가고요 .. 독고다이로 살아야되는지  청렴이라는건없는지 어릴때 왕따시키고 후에 성공해서 왕따시킨아이에게 용서를 구하는일.. 당연한데 이미 당사자는 피해를 입엇습니다. 과거일은 현재 되돌릴수없습니다 이미 후유증이 잔재해잇습니다. ... 사람무리.. 사회..  정녕 성인군자는 현실에 존재할수없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