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개럴들아 난 지금 청소년센터 근무중이고 소해 604일 남은 핵짬찌야

내가 여기서 할 얘기는 우리 센터에 대한 이야기야

우리 청소년센터는 내가 첫 공익이고 이 센터가 만들어진지는 이제 1년8개월 됬어
이 센터가 만들어진 계기는 원래 센터 대표자님 부부가 아동센터를 6년간 운영하셨는데, 아이들이 자라서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고 사춘기가 되서 방황하게된 애가 하나 생겨버렸어. 그걸 계기로 청소년센터를 만드셨다.

부부중 사모님이 원래센터 대표자고 운영위원장이시고 남편인 목사님은 교회다니시는 분이고 조그마한 곳이라 후원같은게 아주 적었어.. 돈도 없으신분들이 청소년센터라고 해놓으신게 자기 집 3층 세놓던곳 빼서 만드셨어..

동네 시장 근처 언덕길 보면 어디에나 있는 3층주택의 3층에 해놓으신거지.. 그리고 어렵게 1년이상 해오셨는데
여기 지방 통장이라는 아줌마가 원래 아동센터에 봉사하시러 오셨는데

어느날 자기 아들이 군대를 갔다고 아동센터 선생님들과는 상의하나없이 정규프로그램시간에 독단적으로 자기아들이랑 같은소대원한테 보낼 위문편지?를 아동들에게 쓰게한거야.. 그 상황을 보신 선생님들은 지금은 프로그램시간이라서 하면안된다고 말리셨어

근데 그 아줌마늨 적반하장으로 화내시는데 센터선생님들로써는 뭐라 할수가 없지 통장이고 봉사해주는 분이니까
근데 정규프로그램시간엔 그러면 안되는 거거든....

그렇게 일련의 사건이 끝나고 몇개월후가 되서는
Cj에서 아동들 데리고 빕스를 가라고 후원을 해줬어
근데 따라갈수 있는 선생님들은 4명까지 제한이 된거야
그래서 센터 선생님들 3분하고 급식해주시는 1분을 데려가려고 서류를 제출했는데
그걸 또 어디서 듣고온건진 몰라도 통장이라는 아줌마가 와서는 왜 자기는 그런거 안데려가냐고 성질내는거야

선생님들은 갈수있는 보호자 명수에 제한이있다고...
가고싶으시면 센터 선생님중 한분을 빼고 애들 잘 지도해서 같이 가달라고 하셨어
근데 그건 또 싫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지도해서 가기는 싫은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지도하라고 cj가 4명자리준건데ㅋㅋㅋ
그렇게 또 성질 버럭버럭 내다가 자기 분에 못이겨서 돌아 갔대..

그리고 그이후로는 봉사도 안오시고 끝난줄 알았는데

어느날 다짜고짜 아동센터도아니고 내가있는 청소년센터로 와서는 구청사람이라고 담당자 다 부르라고 그러는거야
난 그때 그 아줌마를 몰라서 ㅅㅂ진짜 구청사람인가? 하고 아직 출근시간 안된 선생님들까지 다불렀지
근데 선생님이랑 대표자님 오셔서 그아줌마 보니까 표정들이 (아 씨발 또 이년이네) 하는 표정ㅋㅋㅋㅋㅋㅋㅋ

그아줌마는 공무원사칭까지 해놓고 당당하게 자기한테 사과하라고 내가 뭘잘못했냐고 겁나 소리지르고 책상작살낼기세로 내려치고 테러리스트급이었음

그리고 또 말하다 지 분을 못이겨서 돌아감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담날엔 사모님 거리에서 만나고 말싸움하다 밀쳐서 상해까지 입히고나서는 구청이랑 시청에 이 아동센터 비리가 엄청나다. 애들 밥먹일때 반찬안주고 밥만준다. 도중에 가로챈돈이 1억이 넘는다 이런식으로 신고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우리센터랑 아동센터는 증거자료 다모아서 구청직원들 올때까지 대기중임. 사모님 상해 진단서랑 공무원사칭 등들 자료들이랑 우리후원금 결의서 다 해놨다.

좆같다 씨발 대표자님 말씀으로는 우리센터든 아동센터든 지금 구청에 찍혀서 뭐라도 꼬투리 잡히는날엔 폐쇄될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공익근무하는데 우리센터 씹개꿀이거든

남는시간에 애들이랑 영화보고 축구차고 애들도 착하고 수업도와주고 놀아주면서 친해지고 나중에 이런데서 일해도 좋겠다 싶을정도로 진짜 좋은곳인데... 그런 씨발년때매 이러고있으니 짜증난다.
동정심이라도 유발할라고 착하게 시작했는데 쓰다보니 빡치네 좆같은 통장년 씨발 사회부적응자년 분노조절장애년

미안 그냥 풀데없어서 여기다 똥쌌어.... 시간허비시켜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