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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서천 여행기
-이전 글[한국기행] 고창 여행기도도하게 흐르는 금강의 고장 서천을 서울 출발&대중교통 당일치기로 다녀왔음기차가 지나가는 지역이므로 기차를 타고 간다여행 동선은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서 마감시간이 정해지기 때문에 출발은 하고 싶을 때 하면 된다여유 있게 다니고 싶다면 06:29 기차를 타면 되고, 자신 있으면 10:42 기차 타면 됨일단 장항역에서 내리면 철로 건너편에 바로 국립생태원이 있음다양한 동식물이 전시되어있는데, 입장료를 고려해보면 구성이 상당히 좋은 편임사진을 많이 찍는 성격은 아니라서 조금만 찍었다대충 둘러보고 나서 서천조류생태관으로 향했음조류생태관으로 가는 방법은 군산 72번 버스를 타고 하구둑관광지에서 내리거나, 생태원에서부터 걷는 방법이 있음군산 72번 버스 배차가 자주 있지 않아서 그냥 걷는 게 빠를 수도 있다(난 걸어갔음)차량이 운행 중일 경우 지도앱에 도착예정시간이 나오던데 그걸 참고해서 버스 탈 사람은 타면 되겠음조류생태관에 간 이유는 이곳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기 때문임무료로 대여해주고, 오후 6시까지 반납하면 됨※ 여행 시점과 글 작성 시점이 달라서 현재는 이용요금, 반납시간 등이 달라졌을 수도 있음 보통 여기서 자전거 대여하면 상류쪽으로 가는데, 나는 해양생물자원관 가려고 하류쪽(장항읍 방면)으로 달림해양생물자원관 가보면 생물표본을 전시해놓은 거대한 유리탑이 반겨줌실물 사이즈 고래뼈는 상당한 박력이 느껴졌음해양생물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들이 전시되어있고, 거대한 스크린으로 해양생물의 생태를 담은 영상도 상영해줌입장료 고려해보면 구성이 알차다 해양생물관 근처에는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입장료 받긴 하는데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줘서 실질적으로 무료임)지역사랑상품권 하니까 떠오른 건데, 지난번 고창 여행기에서 언급한 고창읍성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일부 환급해준다※ 여행 시점과 글 작성 시점이 달라서 지역사랑상품권 환급정책이 바뀌었을 수도 있음전망대를 가기 전에 있는 울창한 소나무숲을 즐기는 것도 좋다상류쪽에 있는 갈대밭을 보러 갔음그 전에 해양생물자원관이 있는 장항읍에서 식사도 좀 하고 음료수도 사두는 편이 좋다지역사랑상품권은 이 때 사용하면 됨장항읍부터 갈대밭까지는 대체로 평지라서 라이딩 난이도가 높지 않다추수가 끝난 논에서는 철새들이 울고 있고, 금강은 잔잔히 흐르고 있었다금강을 따라 달리며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금강을 따라서 갈대밭이 넓게 펼쳐져있다이곳은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갈대밭을 둘러본 후 자전거를 반납하기 위해 조류생태관으로 돌아감조류생태관을 출발하여 원점 복귀까지 이동한 거리는 대략 45km서울행 열차 시간표건장한 성인 남성이라면 충분히 일정을 마치고 당일치기가 가능함을 알 수 있다이상입니다.
작성자 : 楚覇王 項羽고정닉
요리, 마키캠) 새우 크림 카레. 우리 하레가 달라졌어요!
[시리즈] 우리들의 푸른 식사 기록 · 요리)시바세키 라멘 재현과 그 이해에 대하여. 집밥의 관점에서.paper · 요리)시바세키 라멘 재현과 그 이해에 대하여. 집밥의 관점에서.paper · 요리, 마키캠) 하레가 나한테 야채 카레만 주는데 이거 버그 아님? · 요리, 마키캠) 생선 대가리 카레 나다.시리즈 글 쓸때마다 일일이 주소 찾아서 넣어줘야해서 너무 귀찮다. 어케 안되냐 이거?선생은 기쁘다! 우리 하레가 드디어 정신을 차린 것 같다. 선생에게 드디어 새우 크림 카레를 만들어 주었다.뭔가 좀 이상해진 것 같은데 기분탓일거다. 하나코에게 배운 “성(聖)스러운 교육지도 101”에 따른 개인지도가 드디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기 그지없다.조금 더 노력하면 설로인 스테이크를 만들어 줄 거라 선생님은 믿고 있단다. 아무튼, 오늘은 새우 크림 카레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복습해보자.요리 시작 전에 미식의 신과 조왕신에게 기도를 올리는 것을 잊지 말도록.재료 준비재료: 새우 적당량 1인분 4 ~5마리 양파 1/4 개 마늘 적당량 크림 스프 1인분 : 화이트 루(밀가루, 버터 1: 1 부피로 준비) 코코넛 밀크 200 mL 레몬즙 1 ts 마살라 1 ts소금 후추 구운 채소(브로콜리)이번 카레는 밑 준비를 조금 해야 한다.크림 카레를 만드는 것과새우 구이를 따로 조리해야 하기 때문이다.새우를 카레에 풍덩 던져 넣어 끓여버리면 새우가 오버쿡되어 질기고 수분을 잃어버려 질기게 되어버리기 때문에 따로 조리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밥이제는 익숙한 바스마티 쌀밥이다.전과 같이 밥에 강황 가루, 치킨 파우더, 카다멈, 정향을 넣어 지었다. 새우 토핑 구이그리고 새우를 넣어 약한불에서 익힌 뒤 통통하게 익은 새우는 꺼내어 나중에 토핑으로얹어낸다. 가염버터를 사용 했고, 새우 자체가 짠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로 소금간은 하지 않았다. 새우를 구운 마늘 버터는 토핑으로 같이 얹을 브로콜리를 굽는데 사용한다. 브로콜리 소테브로콜리는 잘 씻어낸 뒤 적당한 크기로 잘라내어 방금 만든 마늘 버터에 볶아내어 브로콜리 소테를 만든다. 욕심을 조금 내어 노릇노릇하게 구워내면 소금, 후추만 뿌려도 정말 맛있다. 화이트 루이 단계는 크림 스프를 쓴다면 건너 뛰어도 되는 레시피다. 루 만들기는 쉬우니까 한 번쯤 도전해봐도 좋다. 같은 부피의 버터와 밀가루를 준비하고 가열한 팬 위에서 태우지 않고 섞어주면 된다.먼저 버터를 팬에 녹이고채친 밀가루를 넣은 뒤 타지 않도록 잘 섞어주며 가열한다.버터 색 따라서 조금씩 색이 차이 날 수도 있다.어느 정도 되직한 덩어리가 된 루에 버터를 더 넣어 소스용으로 묽은 화이트 루를 만들 수 있다. 완성한 루는 따로 보관해둔다. 크림 카레팬에 기름을 두르고 잘게 썬 양파를 넣어 볶는다.양파가 익어가면 마늘을 넣고 같이 볶아준다.마늘이 익어갈 때 아까 만들어 넣은 화이트 루를 넣는다. 크림 스프가 있다면 이때 넣어주면 된다.여기에 산해경 현무상회에서 받아온 코코나ㅅ 밀크를 조금씩 넣어가며 루를 풀어준다. 나는 파우더를 사용했지만 팩이나 캔으로 나온 코코나ㅅ 밀크를 사용해도 된다. 한번에 너무 많이 넣으면 루가 엉겨 붙어 덩어리 질 수 있으니 조금씩 넣어서 루를 완전히 풀어주어야 한다.이렇게 코코나ㅅ 밀크를 더해서크림스프처럼 될 때까지 넣어주면 된다.이제 가장 중요한 킥이라고 할 수 있는 가람 마살라를 넣어 섞어준다. 이걸 넣지 않으면 카레라고 할 수 없다. 추가로 흰 후추를 좀 더 넣어주면 카레에 매콤한 맛을 더해줄 수 있다.그리고 화단에 바질이 잘 컸길래 그린 쿼터제로 조금 썰어서 넣어줬다.시식새우를 얹고새우를 또 얹어서브로콜리도 얹어주면 크림 새우 카레 완성이다.사실 만들면서 어떻게 하면 더 새우 맛이 나는 크림 카레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다.캠핑용 레시피가 아니라면 비스큐 소스를 쓰거나, 게 맛 엑기스나 빻은 새우 가루를 넣어 더 진한 새우 맛 크림 카레를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 새우 크림 카레라고 했는데 뭔가 카레 향이 나는 크림소스 듶빱이 된 것 같다.새우는 처음에 마늘 맛 버터를 만들고 나서 새우만 꺼내어 팬에 빠르게 지져 노릇노릇한 표면을 만들어 주면 더 보기 좋다.맛도 좋고 양도 좋은 새우는 정말 훌륭한 바다벌레 식재료라고 생각한다. 해산물 최고! 토끼소대 이야기가 복각되면 그땐 새우 바비큐라도 만들어 볼까?캠핑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설로인 스테이크 카레까지 만들 계획이었지만 역시 선생님의 어른의 카드 사정에 의해서 조오오오금 미뤄졌다. 이게 다 하레가 말을 안 들어서 그렇다.아무튼 앞으로 연재할 카레 시리즈가 더 남았으니 마지막까지 많관부많관부.
작성자 : pancetta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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