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공익1 바로밑후임을 공익2 돼공을 공익3이라 부르겟늠

작업장 - 공3혼자
청소 - 공1+2같이

원래는 내선임잇을ㄸ 선임 나 청소 공2+3작업장함

현재 체제로 굳어진지 두달반쯤됨

공2가 청소로 바뀌면서 공3한테

나서서 일은 안해도된다는식으로 말함

말그대로 일을 사서하지말고 할거만 하라는얘기
ㄴ나도 작업장일년햇엇믄데 그냥 노인작업장이라 불량골라내고 자원봉사오면 일시키고 작업 안ㄲㄶ어지게 관리하는거..

근데 공3ㅋㅋㅋㅋ 지자리에 앉아서 ( 책상의자잇음)

맨날 폰게임하다 작업장담당직원이나 지나가다 계속 적발됨

그냥 혼나고 말앗는데 할머니할아버지들 뿔남

작업장하던 공1 공2는 일잘햇는데 니는 왜 자리에 앉아만 잇냐고 공3한테ㄸ짐

그도그럴것이 할머니할아버지들이 들기엔 무거운것들도 매번 나르고 힘들엇을거임 두달동안ㅋㅋㅋ

공3왈  공2형이 일하지말고 쉬라던데요

하면서 걍 앉아잇음ㅋㅋㅋ

오늘 공3 휴가가서 내가 작업장 땜빵갓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나한테 불만토로함ㅋㅋ

눈치없고 일안하고 놀기만한다고.. 꿈의 공익라이픈데 ㅡㅡ;

공2성격상 공3말대로 말을 햇을리가 없는데 싶어서

물어봄 아니라함 공3지칭하몀서 그새끼 그거 오ㅐ그지랄이죠? 하면서 광분잼ㅋㅋ

휴가갓다오면 존나 지랄해야겟다함 난 그냥 담당자한테 말하는게 덜피곤하고 스트레스안받는다곤 말햇는데..

여튼 돼공이라그런지 에어컨 빵ㅃㅇ한 작업장에서도 땀많이 흘리던데 갈때마다 앉아서 쉬고잇더라 땀식히는양 옷퍼덕이면서

돼공이아니라 사람문젠가 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