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근무지 담당자 혹은 직원 뒷담화

공갤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용유형이기도 하며, 근무지담당자가 자기에게 뭐라고 했거나, 아니면 일을 엄청시켰다거나, 그것도아니면 담당자의 행동 및 직원행동이 자신한테 마음에 안들어서 뒷담화를 까는 유형

둘째, 연병가 관련 사용문의

이것도 공갤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용유형이기도 하며, 대체적으로 근무시작한지 3개월이내의 짬찌들이 많이 질문을 한다 간혹가다가, 1년이상된 공갤러중에서, 담당자가 연가를 거부한다거나, 선임들이 압박을 줘서 못쓰는데 어떻게하냐는 질문도 올라온다, 그외에 병가를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병가의 기준이 무엇인지, 병가를 어떻게하면 잘쓸수있는지 그런질문들도 가끔씩올라온다 어쩌다 한두번은, 아프지않은데도 어떻게 꾀병을 부려서 병가를 쓸까 모색하려고 질문을 올리는 공갤러도 있다

셋째, 근무지 업무관련 하소연

공갤에서 어느정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형에 속한다, 근무지에서 쉴시간도 안주고 업무를 시킨다던지, 또한 공익이 할일이 아니고 직원들이 할일을 공익한테 시킨다던지, 계약직들은 업무도 잘하지 못하면서, 업무를 공익들에게 떠넘긴다던지, 여성은 무거운짐을 들때 연약한척하며 슬쩍 빠진다던지 이런종류의 글들과, 업무가 너무없다고 그게 힘들다고 가끔가다가 자랑질(?)을 하는 공갤러도 보이기도한다

넷째, 운동관련 게시글

돼공이나, 멸공들이나 운동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또한 식이요법이나 단백질보충제같은건 어떻게 해야되는지 궁금해서 질문하는 사람들이다

물론 이런 게시글은 가끔가다가 1~2개씩 보이긴하지만, 돼공이었는데 근무하면서 운동해서 살뺐다는 게시물도 올라오고, 아니면 근무지가 너무 힘들어서 저절로 살이 빠졌다는 게시물도 올라오고, 가끔가다간 복근자랑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건 주로 헬스갤러리나, 다이어트갤러리를 많이가니 공익갤러리에서는 별로 없는 편이다

다섯째, 그린라이트 관련 문의

이것도 별로 없는 게시물이긴한데, 근무지에서 여자공무원들이 친근하게 대해주거나, 아니면 따로 만나자고 했다고 그린라이트인가 라는 거대한 착각을하고, 공갤에 게시물을 올리는데 솔직히 진짜 그린라이트는 여지껏 한번도 못본거같다

그냥 여자의 특성상 남자에게 친근하게 대할려고, 팔짱도 끼고 이런저런 장난도 치는데 그걸 마치 자신을 좋아하는줄알고 착각하고, 기분이 너무 좋은 나머지 진짜 맞나? 확인사살 해보려고 질문하기도 한다

그런데 착각하지마라, 공익들이 이쁘다고 생각하는, 여자공무원들은 대부분 남자친구가있으며, 그전에 먼저 자신의 현실을 보길 바란다

그냥 젊고 이쁜여자공무원들은, 그냥 공익을 일 대신해주는 사람, 또는 2년만잇으면 나가는사람으로 밖에 생각을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