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하면서 개인 운동이든 자격증이든 별개로

근무지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든 일 시키는 거 다해주든 결국 그 곳에선

남는 게 없다.  수고로움을 고마워,잘했어 말 한마디로 들어버리면 되게 허무하고

그것조차 당연시 하며 내일이라는 냥 맡겨버리니 잘못하면 내 책임 잘하면 자기네들 성과다.

공익 잘 관리한 성과급.  결국 뭐로 하나 직원들이 다 해먹음.

매달 나오는 월급?? 나는 형편이 어려워서 집에 다 드렸다.  허트루 쓴 돈??

기껏 단백질이 고프고 피곤해서 매주 피자 5000언짜리 한판  치킨 8000원짜리 하나씩 먹은 거랑

갈증나면 음료수 1000원짜리  씹을 거리 당기면 과자 편의점것들 애용하는 정도. ㅠㅠ

한창 먹을 나이에 직원들 진짜 돈은 100만원 넘게 받으면서 공익한테 쓰는 건 아까워 하더라.

세줄요약.

1.공익은 짐/일꾼

2. 잘해봐야 보람?? 남는 건 없음

3. 소해후 먹고사는 문제 알아서 해결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