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근무지 이전을 하는 이유는 좆같은 직원때문이야

성격파탄자년 말하는거 싸가지없고 자존심긁고 짜증너무잘내고 뒤에서 욕도 엄청해

그년때문에 버틸수가 없어서 6개월 후 유학준비때문에 서울에서 학원다니려고

이사가는걸 앞당겨서 지금 가기로 마음먹은 먹도야...

그런데 이년이 내가 화장실가거나 일하거나 잠시 자리를 비울때면

"OO씨 가기전에 빨리 이것좀 시켜요" "OO씨 가기전에 미리 해두고가라해요"

이런 개지랄을 떨어서 요 1주일동안 일 진짜 존~~~나게 빡세게했다

6년전 문서까지 갑자기 갔다버리라는둥 공익 7개월하면서

요즘처럼 새로운일 많이해본적이 없다

그래서 오늘 좆같아서 급한일 생겼다고 연가써버렸다

개년 표정이 개썩창이 되가지고 지랄지랄 개지랄을 하더라

"연가쓰는거 내가 안된다해도 쉴거잖아요 그쵸? 그럼 내가 안된다 할수있나"

"생각을 좀 곰곰히 해보세요 지금 너무하는거 아닌거아니에요?"

이따위로 말을한다 ㅋㅋㅋㅋㅋ 뒤에서 내가 그년이 어떤말 하는지 다 알고있는데

이따위로 말하니까 진짜 사람 죽이고싶단 생각이 살면서 처음으로 들더라

암튼 지금은 연가쓰고 집에서 쉬고있다

추석전부터 시작해서 일을 너무 많이해서 허리가 너무 아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