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란 영화가 생각나네. 엽서붙치니깐..

노트북이란 영화가 생각나네. 엽서붙치니깐..모바일에서 작성

애니뎁(117.111) 2014.09.19 15:50:59

조회 102 추천 0 댓글 1

옛날엔 편지를 활성화 했었지..  군대가도 개속 쓰는 손글씨편지..

노트 북이란 영화가  더 와닿는 이유는

마을에 좋은 출신여자를 좋아하게되어 도전하게되었는데
여자도 이런 막가파가 싫어할수없게되서 마구 싸우고 사랑하고
어쩌다가 섹스까지 다 하고 결혼까지 승락받을라다가
결국 부모는 남자의 출신이  비천하다못해 딸내미의 미래가 불행할께 뻔하다 판단하여(부모의 삶이 바로 복선)
여자를 보내버림.

남자는 결국  이런 출신때문에 사랑을 못해서
군대로 전쟁을 치르엇고

여자는  간호사가되어  새로운 죽을뻔한 전신 화상 폭탄맞은 장군이
자기를 살려준 간호사라서  고백하고 살게되면 사궈줄거라 약속해서
결혼까지하는데    전쟁터에서 살아남은 옛 남친이 돌아와 이사실을 알고  결국 옛날의  섹스햇던 집에서  혼자 고독한 도가 생활을 하게되는데

여자또한 이 집을 알게되고 남자한테 찾아와 잘살아라고 한다.

남자는  마지막  사랑을 확인하고 여자를  위해  부모를  설득한다.

이번엔  치매에 걸린 여자를 위해 매일 읽어주는 동화책은

그 노부부의 젊은 날을  기록한 저서이며

둘은 신분을 초월해 사랑하다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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