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근무를 아동센터에서 하다가 근무지를 변경하게된 케이스이다

요약해보자면

물론 모든 근무지는 케바케라는 요소가 적용되겠지만

대부분의 아동센터는 비슷하다고 예상한다.

****그리고 아동센터의 특징은 대부분 공익이 혼자이거나 운이좋을경우 2명일것이다****

아동센터 대부분은 어떤일을 하든 책임감을 요하는 입장이 되버려서 아주 씹헬의 극강을 맛본다 (노예 철쇠고랑을 목에다가 차게된다)

10시출근 7시퇴근이고 <--아마 대부분의 아동센터 출퇴근시간일것이다

10~11 센터 나혼자 다 청소함 청소기돌리고 걸레질하고 화장실닦고 변기통닦고 똥휴지갈고 분리수거하고 쓰레기통비우고 교실 잡물건 다 치운다

11~12 사회복무포털사이트에 들어가서 애들문서를 작성하고 애들 문제집 약 20권정도를 혼자 채점한다

12~1 점심을 밖에서 김밥천국에서 혼자 사먹거나 편의점가서 빵우유 사먹는다 (센터에서 제공하지 않음 이건 케바케인듯 ㅅㅂ?)

1~2 이때는 유일한 휴식시간이다 씨발 피곤해서 이어폰꽂고 낮잠을 잔다 하지만 잡심부름크리티컬이 뜰날에는 기분이 잡쳐진다

2~5  항상 반항하며 애들끼리 맨날 서로 쌍욕하고 몸싸움하며 뛰어댕기면서 물건들을 집어던지며 소리를 질르면서 노는 초등학생들 옆에 붙어서 나는 무표정으로 잔소리를 하면서 공부를 시켜야했으며 이 지옥같은 3시간동안에 나는 초등학생1~6학년들을 향한 폭력충동에 항상 휩싸이게 된다 씹헬의극강의꽃이다 (특히 5,6학년들은 씨발 싸이코패스들이라고 느낄만큼 대화가 안통한다 대부분초딩일찐들임)

5~6 저녁시간이며 애들이 급식실에서 밥을 먹으며 중학생들이 올 시간대이기도 하다 하지만 나는 먹지못한다 퇴근하고 집에서 먹으랜다 씨발 애들 밥처먹을때 나는 교실청소를 해야한다 (센터에서 공익에게 밥주는건 케바케인듯 씨발)

6~7 중학생들 옆에 붙어서 공부를 도와주거나 중학생들은 사춘기라 좆나 예민하다 애들이 서로 싸우지못하게 감시를 하다가 7시되면 퇴근

이 글만 읽어도 아동센터가 대부분 책임감을 요하는 근무지라는것을 알수있듯이 원장,사회복지사들은 공익에게 많은것들을 바란다

무족건 아동센터 가지마라 공익에게 많은것을 바라는 곳이 바로 아동센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