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노예체험이라고 볼수있지.

공무원들이 너를 보는 시선은 

2년짜리 노예라는거다.

절대 그사실은 잊어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2년간 직원들이 시키는 잡일을 다해야하는걸까?

아니면 얼굴 썩창지으면서 모든일을 거절 혹은 느릿느릿해야되는걸까?

전자는 노예이고 

후자는 근무지내에서 왕따 

심지어 근무지내 공익이 너혼자라면 하루에 5마디 이하를 하고있는 너자신을 발견하게 될거다.

가장중요한점은,

너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을 포섭해야한다는것이다.

그사람들이 너에게 호의적으로 대하게만들어야한다.

"키포인트는 적절히 아부를하고 성실한 이미지를 심어줘야한다는점이다."

근무지내 직원들에게 출근,퇴근때 인사를 해야한다는것은 베이스로 깔고가자.

인사만 잘해도 반은먹고 들어간다.

여기서 핵심은 차등적으로 대우를 해야한다. 

근무지내 가장큰 파워를 갖고있는사람은 일어서서 45도 인사.

그다음이 너의 근무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있는 사람이 다음순위이다.

나같은경우는 예를 들어보면 

부장님이 아침에 출근하실때 

나는 일어서서 45도로 인사한다.

다른 직원들은 앉아서 인사를 받아준다.

대놓고 인상착의를 칭찬하는것은 저급아부이다.

그사람이 다른사람보다 특별하게 느끼게끔 만들어주는것이 아부의 핵심이다.

퇴근할때도 부장님께 가장먼저 가서 45도로 인사를한다.

그리고 나머지 직원들에게는 한꺼번에 인사를한다.

부장님이 없으면 너의 공익담당자-주업무담당자 

이사람들에게는 45도 인사는 하지말고 

아까 한것처럼 우선순위를 두어서 인사를한다.

다음은 성실한 이미지를 심어주어야한다.

공익일은 주업무+공무원들의잡일 두가지로 나눠진다.

너의 주업무는 확실히 처리를 해줘야한다.

그것도 정성껏 깔끔하게 처리를 해야한다.

공무원들의 잡일은 요령껏 거절한다.

마지못해 승락을 했다면 최대한 천천히 진행한다.

그리고 근무지내에서 최대한 책들고 공부하는 척이라도 해야한다.

공부하는 척이아니라 공부를 한다면 너에게 더욱이득이 될거라생각한다.

최대한 성실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심어주되 

공무원들의 잡일은 최대한 받아주지말자.

이런식으로 1~2주 반복을하면 

근무지내 부장이나 팀장 과장이 너에대해 호의적으로 볼것이다.

과연 공익담당자가 너에게 더큰영향력을 행사할까? 

근무지내 부장이나 팀장 과장이 너에게 더큰영향력을 행사할까?

답은 나와있다.

핵심은 차등적대우와 깔끔하고 성실한 이미지를 심어주는것이다.

바로 그분에게

나의경우는 다른팀에서 몇시간동안 노가다를 시킬려고할떄

부장님이랑 나랑친한직원이 실드쳐줘서 차출되지않았다.

몇일전 다른팀 직원이 나에게 일을 시키려는것도 

부장님이 실드쳐줘서 일을 안했다.

근무지내 모든사람이 너를 좋아하게 만들수는 없다.

모든사람을 적으로 만든다면 

문제가 생겼을떄 뒷처리 해줄사람도 없고 

너를 실드쳐줄 사람도 없을것이며

혼자 쓸쓸히 컴퓨터만하며 죽치고 있는 너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