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마을버스타고 15~20분거리에 있는 관공서에서 일한다

근데 패턴이 여러개야

첫번째 패턴

9시출근 사람들한테 인사한후 담배피는곳으로 ㅌㅌㅌ(우리사무실 컴이 내부망이라 검색질빼곤 할게없다 그리고 내자리가 모든사람들이

자기자리에서 바로 볼수있는자리라서 검색질도 맘편히못함 그리고 사람들있어서 뭔가 눈치보임)

일거리있다고 전화옴 일거리양에따라 끝나면 다시 담배피는곳으로 ㅌㅌㅌ 양많으면 종일 ㅈ뱅이침

두번째 패턴

9시출근 사람들한테 인사한후 공용사무실(공용 사무실인데 가끔 비어있을때가있음)로감

거기가 외부망인데다가 아무도없어서 가끔 롤같은거하는데 내가 게임을 별로안좋아해서 대부분 웹툰 종일 다시봄

그러다가 갑자기 다른과사람들이 쳐들어오면 컴퓨터조용히끄고 다시 담배방으로 ㅌㅌ 안오면 종일 컴질하다가 퇴근

세번째 패턴

9시출근 사람들한테 인사한후 담배피는곳으로 ㅌㅌㅌ

뭔가 오늘 일이 하나도없을거같다 그럼 버스타고집감

근데 이건 언제 전화올지 모름 집 도착해서 옷벗자마자 전화온적도있고 자다가 갑자기 전화온적도있고

운좋으면 하나도 안와서 5시까지 쳐자다가 다시 돌아가서 퇴근하고 다시 집온적도있음

나한테 전화오는경우는 무조건 일시키는게 있는거라서

자칫잘못하면 진심 개 ㅈ망 가까우면 모를까 마을버스도 배차간격이 좀 길고 거리도 꽤되서 택시탄적있음

때문에 맘편히 쉬지는못함 그래서 너무 힘들지않는한 잘애용하지않음

대부분의 일과는 첫번째패턴임

일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30분미만의 잡일만 함 하지만 ㅈㄴ바쁠경우 일주일내내 점심시간도 20~30분밖에 안되가면서까지 ㅈ뱅이친적도있음

담배피는곳이 너무 지루하다 스맛폰도 이제 할수있는게 떨어졌고 컴퓨터도 없고

연가병가공휴일빼면 100일약간 더 남았는데 지루함의 최고조라 출근도하기싫다 과도 작아서 후임도없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