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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기 - 2일차
[시리즈] 홋카이도 여행기 · 여행 전 써보는 홋카이도 여행기 - 1일차 2일차 아침 어김없이 눈이 잔뜩 쌓인 모습 2일차 일정은 비에이 후라노 투어 늦잠이슈로 늦어진 시간때메 카레 타임어택 먹방하고 버스투어 집결지인 세븐으로 감 버스를 타고 가는 길이 참 이뻤음 눈으로 가득 덮힌 도시를 보는게 처음은 아니지만 뭔가 특별한 느낌 나무 품종이 뭔진 잘 모름 가문비나무인가 암튼 눈이랑 잘 어울리는듯 처음 도착지는 국룰의 크리스마스 트리 ㅇㅇ 눈이 말도 안되게 쌓인 모습 솔직히 ㅈㄴ 멋있고 좋은데 버스투어라 사람 바글바글해서 감성 다 죽음 살짝 아쉬운 느낌 준페이산 새우튀김으로 점심요기하고 마을 둘러본 다음 다음 행선지ㄱㄱ 점심 먹으러 들른 마을인데 멋있었음 비에이로 가는 이정표임 흰수염 폭포도 들렀음 원래 두곳정도 더 들르는 계획인데 폭설때메 도로가 막혀서 못 가고 복귀함ㅅㅂ 일본 사진 꿀팁: 신호등 초점잡고 찍으면 엥간 분위기 있음 저녁으로는 징기스칸 노미호다이 타베호다이라 뽕빨뽑음 리필고기는 좀 맛없는거 줘서 서운하긴했음 소시지랑 야채가 ㄹㅇ ㅈ대더라 마무리 칵테일바 야무진 하루 보내고 적당히 쌀쌀한 날씨에 산책하고 쳐자빠잠 -2일차 끝-
작성자 : 고감고정닉
히힝히힝 말의 친척들
말의 친척이라고는 하는데 목단위로 말목이라 불리는 요 기제목이라는 친구들에 대해 다뤄보겠다 전문적인건 아니고 그냥 외모 특이한 애들로만 모아봄 맥 코뿔소가 말의 친척인건 싱벙갤 동물 얘기나 유니콘 얘기 보면 존나 나오니 아는 게이 많은데 이 코끼리에서 코랑 귀를 날린 채로 돼지랑 합체한 새끼도 말의 친척이다 상상의 동물 중에 맥이 있는데 금마랑 이름도 생김새도 비슷하다 무쌩긴 동물인데 의외로 수요가 있다 엠볼로테리움 멸종 된 새끼 나오자마자 얼굴이 지랄났다 신생대 얼리엑세스 친구이며 말의 친척인 기재목이지만 말하고는 많이 떨어져 있다 코뿔소를 닮았지만 코뿔소 하고도 먼~~~친척 관계로 오히려 말이 더 가깝다 코가 대단하게 생겼는데 그래서 이름도 형사님들이 문뿌술때 쓰는 쇠망치에서 따왔다 한다 실제로 저 덩치가 달려들면 맞아 뒤지긴 할듯 메가케롭스 바로 위 친구인 엠볼로 뭐시기랑 비슷하게 생겼다 실제로 친척 관계이며 같은 분류군인 브론토테리움과에 속한다 브론토테리움은 어떤애냐고? 이새끼 이름이 사실 브론토테리움이다 학명이란게 빠르면 장땡 비슷해서 연구해보니 얘전에 나온 동물이랑 같네? 하면 이명 처리된다 ㅠㅠ (근데, 킹라노는 극복함, 역시 대라노) 그런데 분류군은 딱히 그런거 상관 없어서 쓰던대로 브론토테리움 쓴다 즉, 브론토테리움 없는 브론토테리움과가 되어버렸다 이름인 메가케롭스는 짱 큰 뿔 달린 얼굴이란 뜻인데 브론토테리움은 천둥짐승이란 뜻이다 간지조차 빼았겨 버렸다 ㅠㅠ 리노티탄 이름을 그대로 쓰면 Rhinotitan 거대한 코뿔소 라는 뜻이다 그런데 얘는 코뿔소랑은 거리가 먼 편이다 위에 나온 브론토테리움과에 속한다 뿔도 없는데 어딜봐서 야뿔소냐고 하면은 코부분이 자세히 보면 볼록한데 화석으로 보면 뿔 있는거 처럼 보여서 그렇댄다 에쿠스 기간테우스 이름에서 나오듯 대빵 큰 말이다 이름도 에쿠스가 들어가서 완전 말의 친척 이긴 한데 이새끼 화석도 별로 없고 측정도 단편적인 부분으로만 해서 거의 의문명 처리 되는 상황이다 북미에 살았고 12000년 정도 전에 멸종이라 관련 자료들이 나올법 한데 없는듯 그런데 학명이 날라갈 위기와는 별개로 대빵 큰 말 이라는거 자체로 관심을 받아 관련 자료는 적은데 삽화나 인기는 많다 파라케테리움 갑자기 말이나 코뿔소 같은 애들 보다가 불쾌한 골짜기 느낌의 짐승이 튀어나왔다 고릴라랑 말이랑 뒤섞은거 같은 이새끼는 실제로 2.5미터에 1.5톤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동물이다 삽화를 보면 주먹보행중인데 실제로 이 동물은 손가락 마디가 잘 발달 되어 있다고 나와있다 뒷다리가 짧아 말처럼 빠르진 못해도 저중심으로 균형을 잡고 발달된 손과 큰 키를 이용해 높은 나뭇잎을 먹었다고 추측하고 있다 안킬로테리움 위 친구랑 비슷한데 얘는 앞발이 자세히 보면 그냥 발이다 손을 발달 시키기 보다 그냥 네발로 뛰댕기는 쪽으로 진화 한듯 실제로 저러한 생김새 때문에 보행하는 측면에서는 칼리코테리움보다 훨씬 유리했다고 한다 생김새가 칼리코테리움과 비슷한데 실제로 칼리코테리움과 이다 다만, 힙스터라 손가락 발달에 너클보행하는 친척들과 달리 얘는 네발로 다니는걸 고수 했고 식성도 달랐을거라 추측된다, 애매하게 긴데 나뭇잎이랑 풀이랑 동시 공략 했으려나? 보리시아키아 에쿠스 머시기 다음으로 이글에서 말같은 녀석이다 그런데 말하고 엄청 가까운건 아니고 위에 나온 칼리코테리움과에 가깝다 말보다 크고 목이 몸통에 비해 짱 길다 엘라스모테리움 빙하기 유니콘이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좆간지 나는 외모를 지니고 있다 생긴거에서 알수 있다시피 말보다는 코뿔소에 가까운 친구다 코뿔소과중에는 최대 타이틀이다 저 머리에 뿔 역시 코뿔소랑 같은 성분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일까 너프 당핬다이기 화석으로는 저 뿔이 안남는데 화석 연구 결과 2021년에 저렇게 크고 아름다운 뿔은 있기 힘들다고 저렇게 됐다 이친구도 비교적 최근까지는 살아남아서 인류 등장 이후 멸종 했는데 그래서 저 복원도 논문이 나왔을때 프랑스의 동굴벽화 까지 튀어나왔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 벽화가 엘라스모테리움을 묘사했다는 주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논문에서 사용된건 동굴벽화는 제대로된 뿔이 있는데 그거 얘랑 사는 지역 달라서 아닐듯 이라는 용도로 쓰였다 ㅠㅠ 좆간지나는 외모를 못잃어서 아직도 매체에 나올때는 구 복원도 모습으로 나올 때가 있다 파라케테리움 육상 포유류 역대급 Goat를 찍은 동물이다 몸길이 7.4미터, 몸높이 4.8미터 몸무게 10~15톤 어느정도 급이냐면은 그 티라노가 많이 무거워 봐야 9톤 10톤이다 크기가 큰 만큼 많이 먹어야 되는데 기후변화와 야끼리 친척들이 경쟁자로 나오면서 결국 멸종해버렸다 ㅠㅠ
작성자 : 배신자캬루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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