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환복과 응급차 비품 보급을 위해 오전 8시 반 출근

점심시간 포함, 하루 8~9시간 대부분을 출동으로 보냄.

출동 1회당 평균 소요시각 3~40분. 중증외상전문 병원이 멀리있기에 중증외상일 경우, 50분까지 소요.

하루 평균 출동 횟수 약 8여 건. 최대 11건 경험.

출동 명령시 늦어도 2분내로 출발해야하기에 밖에서 외식 그딴거 불가능.

중증 및 사망환자 셀 수 없이 봄. CPR등 응급치료 관련 경험 매일 함.

한달에 두 번 본다고 여기에 써져있었기에 조금 맘잡았는데 씨발 하루에 세 번도 봄 ㅎㅎ.

근처에 고속도로, 달동네, 유흥가, 등산로 등, 사고 다발지역 다수 근접.

필수적으로 소방본서에서 주관하는 정신질환관련 상담 수 개월에 한 번씩 받음.

출동이 적은 날에는 소방센터 비품관리 및 응급행정 업무 보조.

센터 내, 뭐 시키는 사람 없음. 서로가 서로 좆빼이치는 거 다 알고 있거든.

난생 첫 출동이 고속도로에서 경찰들 호위받으면서 145키로 밟은 거.

이정도면 공익 개꿀 상위 0.05퍼센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