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임 탓할 거 없고 니가 알아서 하면 된다.

전에 있던 새끼가  잘하고 갔다고 니가 더 힘들 이유가 없고

못하고 갔다고 너한테 일을 더 시킨다거나 너를 무시하며 인간 취급을 안한다거나 하지도 않는다.

갈 사람은 간거고 올 사람은 온거다. 미련 버리고

첫 출근부터 2년동안 니 할일 니가 알아서 판단해서 해라. 물론 적당히 해야지.

병신같이 돈값도 못하면서 해달라는 거 다 해주면 너는 사회생활?  웃기지 마라.

시급 5000원 받는 애들하고 비교당해 새끼들아.  시급 500원 새끼들아. 잘 판단해라.

어차피 소해하면 웃으면서 볼 사이도 아니다.

선임이 잘하고 갔다고 탓할 거 하나 없다.  근무지가 병신같은 곳이면 다시는 안오고 악소문 퍼트려서 새로 오는 놈

일 안하게 만들거나   너희들 사이에서 안좋은 곳으로 낙인 찍으면 되는 거고. 사람 괜찮다 계산적이지 않다. 인간적이다. 좋은 곳이다 싶으면

엎드려 절이라도 해서라도 업어줘서라도 할일 찾아서 해라. 병신들아.  나이가 성인이면 판단 잘해서 해야지.  물론 나는 여기서 2년동안

시키는 것 다하고 가서  다음에 올 후임새끼 개고생 시키려고 열심히 하는 중이다.